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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첫 블럭장난감 숲소리에서 선택한 66p

작성일 2022.02.10 22:26 | 조회 319 | he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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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아기 첫 블럭장난감

숲소리 천연블럭 66p입니다

집에 숲소리 미니카 5종세트랑

주주블럭, 블럭5p가 있는데

아기가 매일 갖고 노는 것들이거든요

그래서 숲소리 블럭장난감은 당연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다른 플라스틱 교구, 유아장난감 들도 많지만

숲소리에서 나오는 천연 블럭장난감은

종류마다 다른 나무, 향, 촉감를 느낄 수 있어요

상자를 열자마자 풍기는

나무 냄새~~~너무 좋아요

나무마다 각각의 색과 결이 있기 때문에

숲소리 블럭장난감도 알록달록해요

하지만 페인트 칠해진 것이 아닌

천연 식물성오일로 마감되어있기 때문에

아기에게 안전하게 쥐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보관상자에 네임택부분이 있는데

원하는 사람은 여기에 각인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좋은 것은 아기가 먼저 알아보나요?? ㅋㅋㅋ

상자 열어서 꺼내자마자

자기꺼인지 알고 손부터 달려드네요

숲소리 천연 블럭장난감 66p는 2단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1단과 2단 블럭모양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소근육이 많이 발달하는 시기이며

쌓기놀이 좋아하는 18개월 쯤에

천연 블럭장난감은 적기라고 생각해요

블럭장난감의 매력은 무한한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원목교구로 어떤것을 만들어낼 지 모르거든요

숲소리 아기장난감 나무블록을 조합해서

한번 만들어봤어요

66p나 되기에 여러가지 작품 만들기에도 좋아요

19개월 아이가 아직 무언가를 만들어내기에 어렵지만

나무결을 손으로 만지고 느끼면서 이것저것 생각해보게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숲소리에는 많은 원목교구들이 있는데

주주블럭과 자동차장난감을 함께 해봤어요

여러가지 교구들을 조합해도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타사 블럭들은 좀 작은 편인데

숲소리 아기블럭은 아기손에 딱 잡힐 수 있을 정도로 큰편이에요

아직 소근육 발달이 덜된 아기들에게 적당하고

피스 수가 많기 때문에 더 커서까지도 충분히 잘 가지고 놀 수 있어요

he0205 (30대, 광주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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