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쟁이부인
hee83ky
40대, 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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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주5일 출산후기
작성일
2015.02.0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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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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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이부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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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꿀이가 태어났어요~~~
새벽 6시부터 시작된 진통..10시간 진통끝에...
이 초보엄마는 가진통으로만알고 오늘 넘먹고싶었던 왕돈가스 진통하며 먹고 화장실에서 변도 보고 ㅋ
버티고 버티다가 병원연락후 걸어서 병원행...가면서도 진통에 걷다 쉬다를 반복...그러다 경찰차타고 병원으로...
병원오니 7센티 열린자궁으로 관장은 못하고
제모,회음부절개만
급속도로 분만진행으로 분주해진 간호사들...
넘 고생안시켜준 꿀이야 고마워^^♥
쟁이부인
(40대, 서울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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