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http://blog.naver.com/heeddol0702/221106810808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BZjMjoLjTN3/?taken-by=heeddol0702
무냐무냐 브랜드를 알게된 건 사실 얼마 안됬어요.
집 근처에는 무냐무냐가 없어서 잘 몰랐어요.
이제 날도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매우 심해져서
얇고 긴 내복 입히고 재우고 있거든요.
키도 컸으니 올 봄에 입은 내복들도 몇 개는 이미 작아서 못 입어서
새로 장만해야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무냐무냐] 유아내의 입혀봤어요
예쁜 노란 상자에 담겨있어서 배송되어왔는데요. ^0^ 벌써부터 빨리 입힐 생각에 설레이네요
올해 가을신상 내의에요
제품명은 "BFM남아텐셀내의01"
사이즈는 55(신장 100) ~ 80(신장 150) 까지 있는데요
저는 55사이즈로 입혔는데요. 타사 제품에 비해 크게 제작된다고해요.
( ※ 사이즈표는 키와 가슴둘레 기준으로 참고하셔서 맞게 구매하시될 것 같아요 )
귀여운 부엉이 캐릭터 무늬와 아이보리 색상의 내의에요.
은은하니 예쁘더라고요
옷에도 '국가통합인증마크 (KC)' 확인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kc검사를 받아서 공산품의 안정성 및 품질 기준에 적합하다는 거을
인증받은 마크로 태그에 쾅쾅! 찍혀있어요.
특유 옷 냄새도 나지 않았고. 무엇보다 재질이 정말 좋았어요. 옷이 엄청 가볍고 매우 부드러워서 감탄이 절로나왔어요
앞으로 내의는 무냐무냐로 사야겠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내가 그동안 산 내의 비교하면 촉감이 남달랐어요
소재가 [텐셀스판]이라고해요.
양질의 목재펄프로 원료로 한 친환경 섬유 텐셀에 스판사를 섞은 원단으로 땀을 발산해 체온을 유지시켜주며, 흡습성과 신축성이 좋다고해요.
그리고 착용했을때 매우 편안해요.
목과 손목,발목 그리고 작은 포켓으로 옅은 회색과 독특한 무늬로 튀지않고,
보기만해도 편안하며 귀여운 이미지 연출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샤워시키고 무냐무냐 신상가을내의 입혀보았어요. 옷이 일단 가볍고 신축성이 좋으니까 입히기 정말 편했어요
아직 옷이 아들에게 크긴하지만, 몸에 편하게 감기니까 핏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엎드려서 딩굴딩굴 놀기도하고, 다른 방가서 장난감 가지고 놀기도했어요
아들이 쫌 까탈스러워서 촉감에 좀 예민한 것 같아요 ㅠㅠ그래서 이불이든 옷이든 예쁘더라도
촉감이 싫으면 건들지도 않더라고요 이번 무냐무냐 내의는 합격!
입히면서 가족들도 옷 어디꺼냐면서 예쁘다고 엄청나게 극찬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 오홍 이거다!!
무냐무냐 내의 이제 입문인건가 ㅋㅋ
아들 키는 90cm/ 14kg 정도 되는데요. 55사이즈 (신장 100cm)이라서 커서 바지가 줄줄이 내려갈 것 같았는데
허리밴드로 신축성있게 고정되어서 뛰어다니든,걷든 바지가 내려가질 않아요
딱 몸에 맞는 옷이 되어준 무냐무냐내의
계속봐도 질리지도 않고, 촉감이 너무 좋아서 제가 더 탐나더군요. ^.^ 이런 촉감 내의 처음이야!!
아이랑 간식도 먹으면서 오늘하루 무냐무냐 내의 입고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조만간 매장가서 옷 좀 봐야겠어요.
무냐무냐 내의 강력 추천해요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