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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정리함 없이 외출하면, 정말 불편해요. 특히 주머니 없는 자켓이나 바지 입고 나갔을때
핸드폰이나 지갑을 들고다니기가 불편하더라고요. 혹여나 자켓이 있다고해도
커피마시거나 그 외 짐들이 있을 경우 들고다니기가 불편해요
이번에 유모차정리함도되고 엄마가방도 되는 육아패션 아이템
디자인은 2가지가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건 [파스텔 민트] 예요.
어떻게보면 육아템이아니라 패션가방처럼 느껴지는데요.
은은한 컬러감과 더불어서 북유럽풍 패턴을 적용해서 고급스러운 기저귀가방이자 유모차정리함이에요.
급하게 아이데리고 중요한 약속 나갈때, 가방들이 너무 누가봐도 육아템 같아보이는 유치찬란한 패턴들로
대략난감할때 있잖아요 ㅠㅠ
캐쥬얼이나 정장에 구애받지 않고 어울리기때문에 패션아이템으로도 좋아요
디자인도 일단 좋지만, 실용성도 중요하잖아요 !!
포켓이 총 4개인데요. 핸드폰이나 기저귀, 가제손수건등 분리해서 넣어서 보관하기가 용이해요
생활 방수기능이 있어서, 비오거나 음료수를 떨어뜨려도 걱정 없어요
저도 아이랑외출하면서 필요한 물품 이것저것 챙겨서 넣어봤어요
지퍼 손잡이도 로드스타 로고로 길게 늘어나있어서요
유모차에 크로스끈으로 걸어서 외출하고 다녔어요
크로스끈아니여도 양 옆에 벨크로지퍼가 있어서 고정가능해요
결혼식이 있어서 , 로드스타 마미백 가지고 나왔어요. 결혼식장도가고 백화점도 가서 쇼핑도하면서 즐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