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베어 역시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 중 하나인데요. 아이 돌 전에 스마트베어 사운드북 몇 개 구매해서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어요.
음질도 나쁘지 않고, 그림체도 아기자기하면서 아이 교육에 있어서 많은 영향 받았던 것 같아요. 요즘은 아이 어릴적보다도 더 책들이 고퀄리티로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요 때론 부럽기도 할만큼 탐나는 영유아책들이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나온 사운드북 역시 돌 전의육아맘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의 인지와 언어발달에 좋은 어쩌면 첫 자연관찰 사운드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위에 불빛도 나오고, 농장 동물 캐릭터들을 누르면 생생한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볼륨조절은 안되지만 그렇게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함에 좋았어요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이 바로 요렇게 펼쳐서 병풍처럼 볼 수 있다는게 좋더라고요
▲ 안에는 일러스트 / 뒤 바깥으로 펼쳐서보면 실제 사진의 동물그림과 함께 간단하게 특징을 읽어볼 수 있는데요
단순히 동물농장그림에 사운드북 평범한 책이아니라 병풍처럼 세워서 오래 볼수 있고 , 일러스트와 사진 번갈아가면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