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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지피프리 후기 *^^*

작성일 2010.07.12 15:18 | 조회 27,642 | 유하송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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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고민고민끝에 드디어 결정한 유모차.

지피프리!

 

원래는 불만제로 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다는 이유는 키디만을 고집하며 보다가 접어보고 바로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래서 키디보다 가격대비 비싸지만, 훨씬더 슬림하면서 디럭스인 지피프리로 결정하게 됐지요.

원터치 홀딩 시스템!!!

 

아빠와 항상 함께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얼마나 손쉽게 잘 펴고 잘 접을 수 있으며 외출에 제약을 받지 않는지.. 그러면서 아이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유모차로 고민 고민하다가 정말.. 너무나 오랜시간 '베이비파크'를 수십번 오고가며 묻고 물어서 산 거랍니다.

 

원래 유모차 예산금액보다 오버해서 구입했지만, 구입한 날부터 그 만족도는 짱짱짱이었습니다.

 

잠투정이 있는 우리 아가... 엉엉 하두 울길래 새로 산 유모차 타보라고 휙~ 올려뒀더니.

 


"뚝."

그치고 슬슬.. 눈을 감고 잠드는..

 

그후에 밤에도 제가 샤워하는 사이에 밖에서 또 "으앙~"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잠투정할 때는 제게 안겨야만  푸욱~ 잠들기 때문에. 샤워를 급 마무리 하고, 나가보니.

 

어느새 조용해진 집안.

 

남편에게 가보니, 아가는 지피프리에 누워서 편히 자고 있더라구요..

 

아이가 참 편안해 하는 거같아서 너무 맘에 들구요.

 

지난 토요일 아가를 태우고 남편과 예방접종을 하러가는데 핸들링도 좋고, 다른 디럭스보다 폭이 좁아서 인도의 좁은 길도 다 다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혼자 수유실에 가고 있었는데 양대면한 상태에서 바로 혼자 쉽게 접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키디같은  경우 시트를 다시 원래대로 바꾼 뒤에 접어야 해서 아이를 안고 있거나 짐이 있을 때 접기 불편한 반면에, 지피프리는 양대면 상태에서 바로 한손으로 접을수 있어 좋습니다. (이점이 이 유모차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랍니다.

)

 

그리고, 병원에서 어떤분이 물어보더라구요.. "아이가 몇개월이에요? 저희 아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 그래서 65일됐어요.라고 했더니 " 유모차 이거 좋아요?"   라고 묻더라구요. ^^ 어찌나 뿌듯한지..

 

그래서 너무 좋다고 이야기 해주었죠. ^^

 

병원갔다가 마트도 들렀는데 그곳에서도 아이는 편안하게 잠들어 있었고, 저도 쉽게 핸들링하면서 장을 볼 수 있었어요. 그곳에서도 어느 분께서  "아~ 이거 지피에요?" 라고 묻길래, "아니요. 이거 지피프리에요. "라며 자세한 설명도 덧붙여주었죠. ^^

 

아무쪼록, 색깔도 너무 흔하지 않은 색이라 너무 마음에 들고,

토요일에 이렇게 외출하고 나니, 또 나가고 싶네요!

 

외출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준 지피프리~!

 

너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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