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내커의 사진을 찍는데
우리 아기님이 난입하셨어요 ㅋㅋㅋ
셀프스텐딩이 되고 다리부분에
미끄럼방지 시스템이 있어서 아기가 잡아도
밀리지 않더라고요 :)
언폴딩 했을때는 A자형 프레임으로
흔들림과 기울어짐을 최소화 해서
아이가 식탁의자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했어요.
식사 후 편안하게 팔꿈치를 트레이에 기대고
물을 쭈욱쭈욱 들이켜 주는 우리 랑이에요 :)
트레이의 높이는 이렇게 아기가 앉아도
편하게 있을 수 있을 정도로 좋더라고요.
거기에 깊이가 3단계로 조절이 되니
아이의 체형에 맞게 조절해 줄 수 있어서 좋아요.
발받침이 있어서 장시간 앉아있어도
아이가 편안하게 있을 수 있어요.
5점식 안전벨트가 아기를 잘 잡아주고
식판트레이를 장착했을시에는
트레이에 디자인 되어있는 안전바가
아이의 다리를 잡아주어서
아이가 의자에서 일어나서 벌어질 수 있는 사고를
한번 더 방지해줘요 :)
온 가족과 함께하는 식탁공간에서
아이에세 올바르고 즐거운 식습관을 길러주고 싶거든요.
랑이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먹어야 행복한
11개월 말의 자유영혼의 아기이지만
추후 즐거운 식사시간을 위해 식사시간 아기식탁만은
하루 세번 꼭 지키고 있어요.
종종 밥을 앉아서 먹시 싫은 랑이가 온몸을 비틀며
빠져나가고 싶어하는 때가 있지만
이렇게 다리, 몸, 어깨까지 확실히 잡아주는
5점식 안전벨트가 있어서 안심할 수 있어요.
6.2kg의 가벼운 조이스내커는
집에서 사용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야외에 가지고 나가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폴딩스트랩을 당기는것 한번으로
0.5초 만에 컴팩트하고 슬림하게 폴딩이 되기 때문에
야외에서 캠핑을 한다거나
여행을 가더라고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
아이에게 편안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 시켜줄 뿐만아니라
식사시간에 엄빠가 쓰는 식탁과 높이를 맞춰주어
좀 더 즐겁고 안정적인 식사시간을 만들어 주는
조이스내커 유아식탁의자로 가성비 갑이에요 :)
6개월에서 3세 (15kg)까지 사용 할 수 있으니
사용기간도 갑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