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구강기는 3세까지도 계속된다고 해요.
구강기가 짧을 줄 알았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더 길더라고요.
14개월에 접어든 랑이에게는
아직 구강기가 한참 더 남았다는 말이죠.
손에 잡히는 모든것을 입으로 제일 먼저 탐색하는
우리 랑이에게 멋진 원목 블럭이 생겨
제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ㅎㅎㅎ
숲소리 원목블럭은 랑이에게
제가 꼭 사주려고 생각했던 장난감이에요 :)
뭐든지 물고 빠는 아이에게
플라스틱 장난감을 준다는 것이 찝찝해서
아빠들이 모여 만든 원목블럭 이거든요 :)
숲소리 원목블럭은 인공적인 페인트는
단 한방울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다양한 색상의 원목블럭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파둑, 너도밤나무, 가중나무, 샤펠리, 자작나무, 퍼플하트,
마호가니, 단풍나무, 흑호두나무, 물푸레나무
다양한 나무 종류로 만들어진 원목블럭이거든요 :)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 다양한 놀이, 생각할 수 있는 놀이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놀이를 하게 해주고 싶더라고요.
그러기에 꼭 블럭을 사주겠다 생각했는데
플라스틱 블럭은 물고 빠는 아이에게
별로 주고 싶지 않았는데 숲소리 원목블럭은
컬러페인트는 전혀 쓰지않고
마감까지 니스대신 안전하게 식물성 오일로 처리되어
제 마음이 참 편하더라고요 :)
뿐만 아니라 숲소리 원목블럭의 소재는
8대 유해원소 용출 검사에서 '불검출'이란
결과까지 받았으니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가지고 놀 수 있어요 :)
블럭 하나하나의 디자인도 모서리가
라운드형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모서리에 찍혀 다칠 위험도 없어요.
아기들의 손의 사용은 소근육을 발달시킬 뿐 아니라
뇌 또한 자긔해서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원형과 삼각형 사각형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아기가 다양한 촉감을 느끼고
쌓아보고 무너뜨릴 수 있으니
랑이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것 같아요 :)
66개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숲소리 천연블럭
구강기 아기를 위한 첫 블럭을 찾고 계신다면
숲소리 원목블럭을 강추드려요 :)
쓰이는 원목부터 부수되는 모든 재료까지
아이의 안전을 생각해서 만들어진
착한 블럭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