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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필수품 리코코 클린 롤매트 플러스에 반했어요

작성일 2019.08.28 21:26 | 조회 512 | hide041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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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부스스 잠에서 채 깨기도 전에
거실로 달려나가는 14개월 아기 랑이에게
매트는 그양말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에요.
돌이 지나면서 바닥에 넘어지는 횟수는 줄었지만
이제 집안을 뛰어다니기 시작했거든요.
그중에서도 거실은 그야말로 랑이의 놀이터지요.
뛰어다니고 구르고 던지고
바닥이 쉴틈이 없기에
리코코 클린 롤매트 플러스가 더욱 빛을 발해요 :)
랑이가 요즘 자주 집어던지는 깜짝볼이에요.
통통 튀는 재질의 공이 아닌
플라스틱으로된 공 모양의
건전지가 들어가는 장난감이기 때문에
랑이가 던질때마다 제가 깜짝깜짝 놀라요.
아마 맨 거실바닥에 던졌으면
진작에 고장나고 부서지고
밑에집에서 층간소음으로 올라왔을거라는
아찔한 생각이 들어요ㅎㅎㅎ
다행히 리코코 클린 롤매트 플러스가
거실도, 장난감도, 아랫집도 무사히 지켜주고 있어요.
아기때부터 거실에 매트를 깔아줘서 그런지
랑이는 장난감을 주로 매트위에서 가지고 놀아요.
이번에 리코코 클린 롤매트 플러스를 한장 추가로 깔았더니
기막히게 알고는 요즘 그 위에서만 노네요 ㅎㅎㅎ
안전을 생각하는 PE 짱짱폼으로 만들어진 매트라서
아기가 얼마든지 뒹굴고 놀아도 안심할 수 있어요.
폼 매부 에어셀이 촘촘하게 자리잡아
복원력도 우수하고 충격흡수가 탁월 할 뿐만아니라
소재 자체도 아이에게 해가 없는 안전한 소재거든요 :)
아이를 키우다 보니 매트에 관심이 많아
베이비페어에서, 또는 지인의 집에 있는 매트에도
관심이 아주아주 많아서 매트 관찰하는 걸 좋아해요.
제가 관찰해본 결과 리코코 클린 롤매트 플러스는
매트를 밟았을때 나는 뽀드득 소리가 타 매트들에 비해 적어요.
아이가 뛰어놀때 뿐만 아니라 잠이 들었을때
특히나 타 매트에 비해 소음이 적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번에 새로 준비한 리코코 매트는
252cm*140cm*4 cm 의 사이즈인데
접는 방법도 아주 쉬워요.
지그재그로 접을 필요 없이
김밥말듯이 둘둘둘 한쪽면으로 접어주면 되거든요 :)
랑이는 매트의 일부분을 접어주면 정말 좋아해요.
그 높이를 이용해서 작은몸으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놀아요.
꿈비에서 만든 리코코 브랜드는
독일어로 사랑을 뜻하는 'Liebe'와
아이가 다쳤을 때 아프지 말라고 입으로 불어주는 소리를 뜻하는
순우리말 '코코'를 결합하여 탄생한 이름이래요 :)
엄마와 아빠의 마음으로 아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만든
리코코 클린 롤매트 플러스 써보니 완전 좋네요.


블로그: https://blog.naver.com/hide04143014/221631520500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B1tRqWEFI1I/?igshid=14r1artaaps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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