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초점책을 임신 막달에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놀이용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아들이 누워 있을때는 곁에 모빌 초점책을
병풍처럼 펼쳐 초점 놀이를 시작해 주었고
뒤집고 나서는 만질 수 있도록 펼쳐주니 톡톡
만져보고 좋아하더군요. 흑백 초점책은 명암
대비가 뚜렷하여 신생아의 초점 맞추기를
도와주고 조금 큰 아이에게는 앞 뒤 그림도
보고 알록달록한 컬러의 동물 초점책은
더 다채로운 시각 자극을 주며 작은 곤충과
동물 그림은 눈맞춤을 유도해 줘서
두뇌 자극, 정서적인 안정감과 즐거움을 주죠
눈의 초점을 책에 두고 집중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두뇌 발달까지 이루어 진다니
시기에 맞게 꼬~옥 초점책을 보여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