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 이제 8개월이 되었어요.
몸무게가 한동안 11kg으로 유지하더니
이번에 접종 갔더니 거의 13kg이
다 되어 가더.. 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 선생님이 엄마 젖이 참젖인가봐요~
하셨어요! 으쌰으쌰
그건 그렇고 사용중이던 기저귀가
자꾸 새기도 하고 허벅지 쪽에 자국 생겨서
바로 단계를 바꿔줬어요!
요즘 어느 브랜드든 기저귀 좋아요!
기본적인 흡수력이나 착용감등 다
어느정도 다 기본은 하지만, 특별히 또
좋은건 더 좋더라는 말이죠!
슬림해서 바지 입혀도 불룩~하지도 않고
일단 소변을 봐도 기저귀가 많이 무겁지가
않아 가벼운 착용감에 아이도 편하고
쭉 - 쭉 잘 늘어나니깐 너무 좋다구요!!..
아이들도 말을 못해서 그렇지 종일
기저귀 착용 얼마나 답답할까요?
무거운 기저귀 , 꿉꿉함이 가득인 기저귀
사실 저는 잘 몰랐어요!
제떼 잘 갈아주면 특별히 문제가 없었고
뭐, 발진도 없으니 그랬는데
안좋은 기저귀? 별로인 기저귀?
라기 보다는 저희 아들과 맞지 않은
브랜드의 기저귀 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그 브랜드 기저귀만 하면 ㄱㅊ 윗부분이
붉어지고 오돌오돌한게 올라와서
기저귀 좀 열어두고 있다가 다시 입히고
고생했는 기억에... 아 기저귀 바꿔야지
했어요! 그런데 킨도 기저귀가
되묻어남 없는 슈퍼 역류방지 기저기라
평이 좋다기에 사봤다가 만족해서
밴드/팬티 두가지 다 사용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