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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짱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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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여행 떠나다
작성일
2024.06.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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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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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짱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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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가 되어 버린 하루!
오늘은 제가 동사무소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떼고, 예서의 핸드폰 패턴 초기화를 위해 삼성 서비스센터로 가는 날이였어요.
분명히 똑바로 보고 탔는데 반대 방향 가는 6번 버스였다니...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버스 여행이라는 특별한 모험이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므흣~!!
저는 창밖을 바라보며 멋진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펼쳐진 하늘, 그리고 파도 소리가 들리는 해변...
정말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었어요!
처음에는 핸드폰 패턴 초기화 때문에 걱정됐지만, 예상치 못한 바다 풍경을 발견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뜻밖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오늘의 푼수 여행은 정말 특별하고 추억이 될 만한 경험이었어요!
#느린토끼맘 #푼수 #레일바이크 #검은모래 #바다 #여수여행 #뜻밖의즐거움 #새로운경험 #기대감 #설렘
#만성리 #여름휴가 #가족여행
예서짱이뻐
(40대, 전남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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