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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아이튼튼] 체험 후기

작성일 2016.07.14 13:39 | 조회 424 | 해피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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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는 모유수유하는 19개월차 아기예요.
이유식 초기부터 지금까지 적정량의 식사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요. 빵 국수 과자 밥 등등도 제대로 먹지 않아요.
영유아 검진에도 항상 정상에 겨우 오르내리죠ㅜ. 영양적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하니 아기에게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모유수유는 떼지도 못하고 아기는 수시로 젖만 물어요. 잠도 젖물어야 잠들죠.
이번에 아이튼튼이 밥 잘안 먹는 아기. 영검에 등급이 낮은아기. 쉽게 아프는 아기. 신체활동도 많은 아기에게 도움을 준다고 해서 지원했는데 운이 좋게 체험에 당첨됐어요. 좀전에 배송 받고 혹시나 하고 바로 물약통에 넣었어요. 저희아기는 약통 보면 난리피우거든요. 억지로 한입넣고 나니 난리피우던거 조용해지고 저보고 약통을 달라고 하더니 스스로 잡고 먹네요. 앉아서 안나오니 누워서 먹어요ㅋㅋ.
약이 점점 줄어들죠. 미친듯이 빨고는 없다고 더 달라네요.
울어서 어쩔수 없이 2미리 더 줬네요.

더 달라고 할까봐 아이튼튼 얼른 안보이게 치웠어요.

다먹고 뒹굴면서 우는데 ㅜㅜ
아고 이게 그리 맛있니?
그럼 밥도 잘먹어주렴. 그럼 12세까지 쭉 먹여줄게~^^

통도 깜찍하고

이중 마개라 유아가 실수로 열거나 할 염려는 없네요. 위 뚜껑도 못열어서 ㅋㅋ
비타민도 5종. 미네랄도 2종. 거기다 무가당이니 맘에 쏙 들어요.
우리아기 성장이 걱정되었는데 도움을 준다니 기대됩니다.
꾸준히 잘 챙겨 먹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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