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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틀즈박사의 성별 선택법!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서평.

작성일 2017.05.23 22:17 | 조회 561 | 해피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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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naver.com/jehhot/221012658866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라는 책을 읽고 난 후! 첫 서평을 써본다



나는 전문적인 서평가가 아니라서 양식은 잘 모르지만 이 책을 읽고 난후의 내 감상을 적어보겠다



맘스다이어리를 통해 이 책을 체험하게 되었는데,

사실 지금의 아이를 낳고 두돌이 될때까지는 신랑과 양가 어르신들, 주변 지인들의 마음과는 달리 '아이 하나 낳아서 잘 기르자' 였다.



결혼후 난임으로 시험관 아기를 시도해 어렵게 임신이 되었고 7개월 입덧으로 입원을 하고

허리디스크가 생기고. 출산후 수술 부위가 28개월 되도록 회복이 더디고, 예민한 아기로 인해 잠을 2시간도 못잤다. 이렇게 힘든 임신과 출산! 육아로 내 인생에 둘째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계속 돌보면서 아이의 몸짓 하나! 웃음 하나! 말 하나! 에 나 스스로도 너무 놀랄 정도의 기쁨을 느끼게 되고 이 아이 말고도 또 다른 나의 주니어가 있으면 그 아이로 이 행복감과 기쁨이 두배는 커질거라고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혼자인 아기가 너무 외로울거라는 생각도 들고. 형제가 있으면 살면서 무슨일이든 엄마아빠인 우리를 포함해 함께 나눌수 있을테니!



그래서 큰 결심을 하고 임신준비를 하는데 딱 이벤트에 당첨

셰틀즈박사가 제안하는 아들 딸 성별 선택법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읽게 되었다.



받자마자 책 말고도 다른 게 들어있어 기쁨이 더 커졌다.



포스트잍과 원포 배란테스트기, 원포 임신테스트기! 생리주기가 들쑥날쑥인 나에게 딱 필요한 제품.





먼저 책을 펼쳐 보니 지은이인 셰틀즈박사와

로빅이 소개되어있다.




그리고 나의 소망을 이루는데 필요한 중요 내용을 찾을 목차.







나는 여기서 바로 아들 낳고 싶을때는 으로 향했다.

그 페이지에서 바로 뚜둥!





앞부터 전부 읽어야 한다는.ㅜㅜ

사실 어릴적부터 책은 관심밖 이었고, 임신때도 임신책과 육아책은 슬렁봐서....

그런 나에게 처음부터 정독이라니.ㅜㅜ

그래도 아들을 임신하기 위해 열심히 읽어보고 실천하리라.

읽어나갔다.!



셰틀즈 성별 임신법은 40년 가까이 성공을 이어왔단다.





부부가 셰틀즈법의 지침을 잘 따르고 타이밍을 정확히 잘 지키면 딸 낳을 확률이 75~80%, 아들은 80~90%의 성공률을 이른다고 확신을 했다.

나는 아들이 간절하니 훨씬 성공적인 면에서 수치가 더 높으니 안심이 된다.



제1장




정말 성별을 선택해서 임신을 하는게 도덕적인가? 이 문제를 생각해보면 생명은 소중한것이니 아들,딸 구분 하지말고 임신자체에 감사를 가져야되는데 일단 나부터도 임신이 어려우니 말이다. 하지만 이왕이면 임신에 성별선택을 할수있고 그게 임신을 원하는 부부에게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게도 위험한게 아니라면! 그리고 가족이되어 죽을때까지 함께할건데 이왕이면 원하는 성별이면 더 좋지 않겠는가!ㅋ



셰틀즈 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준다.

사실 이해를 위해 찬찬히 읽어야했다. 사례들을 얘로 이야기해주었는데 나로썬 방법을 얘기하고 중간중간 예시며 과학적 증거며 이야기가 왔다갔다해서 머리로 정리하고 이해하기에 복잡했다. 좀더 정리를 간편히 해서 설명해주면 좋겠다.





드디어 내가 젤 원하는 부분!

아들 임신하는 방법을 알리는 페이지가 되어 일일이 중요 포인트 메모하고. 이해 안되는 부분도 서네번 읽어가며 이해를 시켰다. 이제 실천이 남았다. 그래서 책과 함께 받은 원포 배테기를 써보려한다. 이번 책을 보는동안 생리가 시작되어 생리가 끝나면 바로 체온도 재고 cm도 관찰하고 배태기도 같이 사용해볼것이다.

꼭 책속의 40 여년 성공 역사처럼 나도 아들이 임신되면 좋겠다.



이 책은 제공받아서 읽은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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