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4주 5일에 '40주의 속삭임'을 보았어요.
일반적인 책들과 달리 선물세트 처럼 읽을수있는 책과 태교일기장이 들어 있었어요.
겉비닐 뜯기전
새책을 받아 비닐을 뜯으면서 별생각이 없었어요. 그저 책이 두권인가 그리 생각만하고.
뜯고보니
윗쪽 태교동화 책과 아랫쪽 태교 일기장이 함께 들어있어요.
임신 초기 4주차5주차 에 이 책을 알았더라면 매주 매주를 좀더 아기와 의미있게 보낼수 있었겠다 싶었어요.
실제는 21주까지 입덧으로 아무것도 못해서 있어도 못읽었을 거예요.;;;;;
처음 받고 동화를 1장 2장 ... 읽어주면서 좋은말 좋은 말씀을 아기에게 얘기해주고 내가 생각 못한 부분도 이야기 할수있어 좋았어요.
3장까지 혼자서 읽다가 뜬금포 오디오북이라는게 생각이 뒤늦게 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더책을 다운받고 설명대로 실행하니 와. 신세계네요.ㅋㅋ
책갈피 기능도 있고. 책을 하나하나 다른 목소리로 감정을 담아 읽어주니 더 좋드라구요. 앱을 1년은 무료 사용이 되고 다른 더책의 책들도 가능해서 도서관에 책을 찾으러 가고싶었어요. 담 에 시간 내서 도서관 가려구요.ㅋ 책을 읽고 듣고 .
한주 한주 아기를 만나기전에 일기도 쓰고 정말 좋은 책 선물이었어요.
이제 26주인 저는 남은 임신 기간 건강 챙기고 아기랑 교감을 노력하며 '40주의 속삭임' 태교동화와 태교일기장을 더 잘 활용 하려구요.
임신 하신분. 주위 지인이 임신 하신분 있으심 '40주의 속삭임'을 선물 해주세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