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연맘hoyoung0531
작성일 2021.03.24 22:04 | 조회 603 | 대구세연맘
육아를 신랑에게 넘긴지 어언.. 한달이 지나가는데요.
육아는역시 엄마가 해야하는구나.. 라고 느꼈어요. 바로 이 욕조! 욕조를 보고는 그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세연이가 요즘 거품목욕을 즐겨해서 입욕제를 많이 사용하고있는데요. 요즘 사용하는 입욕제는 딸기 입욕제입니다. 그래서 물 색도 붉은색이고 거품도 많이 쓰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아기 목욕하고 나면 입욕제를 꼭 닦아주어야하는데요. 애기 물 닦아주고 로션바르고 하면 금방 하루가 다 지나가다보니 제가 퇴근 후 정리할 때가 많이 있어요. 그 점은 바쁘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가 몇일 신경을 쓰지 못했더니만 욕조에 입욕제 색이 물들은건지 물때가 끼인건지... 물 높이 따라서 분홍색 라인이 생겨있고 아기 미끄럼방지 부분에는 누렇게 때가 끼었어요.
https://blog.naver.com/love_hcjh/222286345879 동영상보기
너무 충격적.. 헐... 그동안 아기목욕을 여기에 시킨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와.. 욕조클리너는 왜 있는가 쓸모없다 생각했던 나자신이 밉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울 세연이의 아기목욕시간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고싶어서 아이배냇 욕조클리너와 토이클리너를 쓰기로 했어요. 어휴... 진작 쓸걸 그랬나봐요.
욕조클리너는 이렇게 투명하게 생겼어요. 입구 부분을 돌리면 온 오프 조절이 가능한 아기욕조 클리너에요.
투명해서 그냥 뿌려지는 소독제같은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소독제가 아니라 거품형태로 나오더라구요. 분사력도 강한편이고 거품이 진하게 생기니까 벽면에 뿌려도 이렇게 잘 버텨요! 투명에서 이런게 나올 줄 몰랏네용 ㅎㅎㅎ
욕조클리너 사용 방법은 이렇습니다! 욕조클리너를 아기욕조에 가득 뿌려주었어요. 소량 뿌리고 스펀지같은걸로 닦아주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심한 오염이있으면 5분정도 방치한 뒤에 물 뿌려주면 끝이에요.
이렇게 보면 잘 안보이시겠지만 이 거품들이 약간 핑크빛을 띄고 있어요. 드러워서 증말.... 어휴.. 이런데다가 아기목욕을 시켰다니...
너무 드러워서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박박 닦아주었어요. 그냥 스펀지인데 스펀지로 닦으니 거품들이 더 풍성하게 나면서... ㅠㅠ 슬프게도 핑크빛으로 물드는 거품...ㅠㅠ 증말 드릅... 욕조클리너의 필요성을 이렇게 느끼네요.
그래도 잘 안보이지만 이렇게보시면 핑크빛 스펀치가 된게 보이실까요? 으휴... 진작 이렇게 닦아줄걸... 진짝 아이배냇 욕조클리너 쓸걸... 싶었어요.
마무리는 가볍게 샤워기로 물을 뿌려 헹구어내주시면 됩니다. 아주 좋지용?^^
이걸로 끝나지 않아야죠!! 네.. 우리 세연이의 즐거운 목욕을 도와주는 요 물 놀잇감들!
아무래도 그냥 가지고 놀이하는 일반 놀잇감들보다 물때가 끼어서.. 그리고 그 물이 하필이면 입욕제라서 그런지 물때가 물때가~~ 어휴.. 하나하나 다 손으로 닦아주었어요.
물론 아이오감 토이클리너를 사용했는데요. 잠시라도 소독이라도 되라는 마음에 아이오감 토이클리너 뿌리고! 그 뒤에 하나하나 닦아주었답니다.
평소에 장난감을 자주 씻어주지 않는데, 특히나! 늘 화장실에서 물빼는데 바빠서 소독은 커녕... 햇빛 못본지 몇달 된 것 같은데 이렇게 하나씩 닦아주고 있으니 참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아기목욕 하는 이유가 깨끗하게 해주기 위해서인데 더러운 욕조에서 씻길 수 없잖아요. 아기욕조! 깨끗하게 만들려면 아기욕조클리너는 필수였네요.
덤으로 아기 장난감 클리너까지! 알차게 준비했으니 세연이의 즐거운 목욕놀이가 되리라 믿어보아용^^
대구세연맘 (30대, 대구 달서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