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2쭈니는 아직 배변 훈련이 끝나지 않았어요
변기 거부도 심했고 소변을 자주 보는 편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낮 기저귀까지 떼는 걸 성공했는데요
2주 전부터 갑자기 바지에 소변을 보기 시작했답니다
하루에 2~3벌씩 옷을 갈아입히다 지쳐 다시 기저귀를 채우기로 했지요
이젠 아이가 커서 밴드 기저귀는 조금 불편하고 변기에 쉬야를 하고 싶을 때도 있기 때문에 팬티 기저귀를 채우고 있어요
이번에 선택한 팬티 기저귀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나비잠 제품 중에 슈퍼드라이 점보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