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2쭈니가 벌써 37개월이 되었어요~

1쭈니때는 30개월쯤 기저귀 떼기를 성공했던 기억이 있는데, 2쭈니는 낮 기저귀를 완벽하게 떼었다고 생각했을 때 갑자기 온 육아 퇴행 덕분에 배변 훈련을 실패하고 다시 기저귀를 차야만 했지요

이미 4살이 된 아이다 보니 밴드 기저귀는 불편하고, 볼일 보는 양 또한 늘었기 때문에 기저귀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고민이 되기도 했어요

첫째로 팬티 기저귀, 두 번째로는 여름에 사용해도 발진이 나지 않는지, 세 번째로 흡수가 잘 되는지 확인 후 추니 맘이 선택한 제품은 '코코핏 아이스크림 기저귀 & 물티슈'랍니다

코코핏 아이스크림 점보는 15kg 이상의 아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로 한 팩에 18개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13kg의 2쭈니가 사용하기에 넉넉할 것 같았는데요

퀀텀 드라이라 빠르게 흡수하고 더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밤새 샐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제품 또한 점보 사이즈인데 체중이 조금 다르네요

13kg 이상의 아가들에게 맞는 사이즈로 2쭈니 몸무게와 일치하는 제품이랍니다.

코코핏 기저귀는 아기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100% 국내 생산은 물론 사탕수수 함유된 바이오매스 커버와 친환경 흡수층인 산소계 표백 티슈로 안전함을 더했고, 보통 기저귀에는 있는 오줌선 또한 화학성분이기 때문에 없애버렸다고 해요

할인은 없지만 가격을 낮추고, 사용한 제품도 100% 환불해 주는 시스템을 통해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저귀입니다.

소변을 양자 단위로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하는 아쿠아킵 기술인 퀀텀 드라이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에어 스루 커버의 미세 홀로 통기성이 우수하여 언제나 시원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이중샘 방지로 대소변이 흐르지 않는 것은 물론 소프트 허리밴드로 어떠한 자세에도 움직임이 편하도록 만들어졌어요

사용해보니 13kg 점보 기저귀도 2쭈니에게는 아주 넉넉하게 잘 맞았어요

직접 쭈니맘이 손으로 만져보니 허리밴드가 굉장히 얇고 부드러우며 잘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2쭈니처럼 이미 걸어 다니거나 뛰어다니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기저귀인 것 같았답니다.

얇고 통기성이 좋아서 더운 여름 기저귀로 추천드려요^^

코코핏에서 출시한 '코코핏 물티슈'인데요

종류는 코코덕, 코코래빗,코코베어, 코코캣, 코코도그로 물티슈의 매수와 gsm로 총 5종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중 코코덕은 100매가 들어간 캡형 물티슈로 레이온 50%, 28gsm로 얇은 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코코캣의 경우 70매이지만 레이온 60% , 63gsm로 도톰함을 느낄 수 있었고,

코코도그의 경우 100% 레이온으로 만들어진 물티슈로 5종류의 코코핏 물티슈 중 가장 수분함량이 많고 잘 닦이며 피부 자극을 줄여주는 제품입니다.

코코핏 물티슈 전 제품은 7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깨끗하고 건강한 정제수를 사용하였고, 화학성분은 향기까지 모두 없앴기 때문에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입니다.

100% 국내생산, 안전한 재료 그리고 가성비 좋은 가격의 코코핏 제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