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y20081hsy20081
작성일 2022.01.30 00:55 | 조회 596 | hsy20081
입
아빠들이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생긴 '숲소리' 육아맘이라면 모르는 분이 없을 만큼 좋은 제품으로 소문난 브랜드이지요
이미 2쭈니도 숲소리 블럭으로 놀이를 많이 했던 터라 제품 자체가 얼마나 좋은지는 알고 있었어요
6개월이 된 알콩이의 첫 나무 블럭은 역시 숲소리로 선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천연블럭 66P로 묵직한 무게와 개봉하자마자 퍼지는 원목의 향이 기분이 좋아지는 유아용 블럭이에요
예쁜 원목 상자 안에 66개의 블럭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모네 놀러 온 알콩이에게 직접 선물해 보았어요
처음 보는 블럭에 잠시 당황하는 듯했지만, 이내 미소로 답하는 우리 예쁜 알콩이^^
1쭈니때에는 나무블럭에 컬러 페인트를 칠한 제품이 주로 출시되어 있어서 입안에 넣는 것은 절대~!!! 상상도 할 수 없었어요
혹시나 아이가 입에 넣을까 주시하며 놀이를 해야 했지요 ㅠㅠ
하지만 6개월 이 시기에는 모든 물건이 입안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기에 작은 블록 하나 선택하는데도 고민이 될 수밖에 없어요
인위적인 페인트의 색상이 아닌 원목 그대로의 자연의 나무색이 특징인 천연 블록은 물고 빨기가 가능할 정도로 유해 성분이 없어 안전한 놀이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나무 고유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천연 식물성 오일로 마감을 했고 어디 하나 거친 면이 없이 부드러운 마감 처리로 유아에게 적합한 놀이 블록이지요
일반적으로 출시된 블록보다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아직 소근육 발달이 덜 된 유아가 잡기에도 좋고 쌓기도 편한 블럭이에요
또한 아이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나무상자에 직접 새길 수도 있다고 하니 선물용으로도 이만한 제품이 없을 것 같네요
내구성도 좋아서 물고 빨기 좋아하는 6개월 알콩이부터 쌓기 놀이에 푹 빠져있는 42개월 2쭈니까지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답니다^^
hsy20081 (40대, 인천 남동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