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알콩이는 숲소리 블록을 만난 후 블록놀이에 빠져있어요

물론 놀이라기보다는 입으로 탐색하기 바쁘긴 하지만요

블록은 잡고 쌓고 무너뜨리는 손의 동작으로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고, 소근육 발달은 뇌를 자극해 두뇌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완구 중 하나로 아이를 키우는 동안 최소 한 번은 꼭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하지만 알콩이처럼 작은 아가들은 모든 장난감이 입으로 들어가기에 블록 하나 선택할 때도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지요

숲소리 블록의 경우 파둑, 너도밤나무, 가중나무, 샤펠리, 자작나무, 퍼플 하트, 마호가니, 단풍나무, 흑호두 나무, 물푸레나무 등 천연 원목으로 만들었고 식물성 오일로 마감한 제품으로 유해 성분이 없어 안전한 놀이가 가능한 제품이에요

쭈니들이 알콩이를 보러 갔는데, 알콩이는 보지 않고 숲소리 블록에 관심을 보였어요

11살 1쭈니도 한참을 집중해서 블록쌓기 놀이에 푹 빠졌답니다

7개월 알콩이와 다르게 입에 넣지 않고 높이 쌓는데 재미를 느끼는 2쭈니들

확실히 직접 만져보고 놀이해 보니 타 나무 블록이나 플라스틱 교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고급스럽고 마감도 안전하며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 그립감도 좋아서 쌓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스마트 토이 앱을 이용하면 추가적으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알콩이가 조금 더 자라면 한번 놀이해 봐야겠어요

숲소리 제품은 각인 서비스가 있어 나무상자에 아이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새길 수도 있다고 해요

물고 빨아도 안전하고 튼튼한 내구성, 자연에서 온 소재를 사용한 천연 블록 숲소리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