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우리 알콩이 가 중기 이유식에 들어갔어요

이모가 알콩이의 이유식 준비물 예쁜 걸로 준비해 주었답니다

첫 번째 준비물을 과즙망이에요

이제 막 이유식에 시작한 아가들은 과일을 덩어리째 삼킬 수 있기 때문에 과즙망이 필수 아이템인데요~

모윰은 과즙망과 치발기를 2in 1으로 만들었어요

8개월, 구강기에 치아가 올라오기 시작한 아가들에게 필요한 치발기는 다양한 돌기가 잇몸을 자극해 치아 발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작은 아이의 손에도 딱 맞는 사이즈와 가벼운 실리콘 소재로 열탕소독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링 안에 과일을 알맞은 사이즈로 잘라 넣어준 후 실리콘에 끼워주면 아기가 맛있게 과일을 먹을 수 있답니다

점점 다양한 과일에 도전하고 있는 알콩이는 모윰 과즙망 치발기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두 번째는 2쭈니도 사용하고 있는 '모윰 흡착볼'과 '턱받이에요

2쭈니가 간식을 담는 통으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알콩이에게도 선물을 했습니다~

5.3cm로 넓고 깊은 흡착볼은 이유식 용기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고, 3cm의 뚜껑 또한 간식을 담을 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지요

내부 모서리는 음식물 이탈 방지를 위해 라운드 설계되어 있어 아이가 혼자 간식을 먹을 때도 쉽게 흘릴 걱정이 없고 타사 대비 실리콘의 중량을 높여 흡착력과 안정감을 강화 시켰어요

깊고 넓은 와이드 포켓 디자인으로 흘리는 음식물을 완벽히 받아주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턱받이는 굉장히 부드러워 어린 아기가 사용하기에도 편리했어요

버클로 쉽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8개월 알콩이부터 44개월 2쭈니까지도 사이즈에 제한 없이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버클을 채운 후에는 아이가 혼자 잡아당겨도 풀리지 않으니 옷에 음식을 흘릴 걱정 또한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모윰 이유식 준비물 세트,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들에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