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아이들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 챙기고 계시죠?

2쭈니가 3월, 새로운 어린이집을 다니며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장이 조금 예민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후디스 비오타민 플러스'를 만나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박스에 포장이 되어 있는 유산균이 대다수인데 후디스 비오타민의 경우 분유통처럼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단단한 포장 덕분에 보관도 편리하고, 모두 사용한 후에는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작은 소품들을 보관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1통에는 총 90포의 스틱이 들어있습니다.

1회에는 1포씩 하루 2~3개까지 자유롭게 섭취를 할 수 있었어요

모유 유산균 2종과 장 특허 유산균 그리고 비피더스균이 만나 4중 특허 코팅과 포자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산양 분유와 소화효소뿐 아니라 비타민 2종에 아연까지 함유된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스틱이지만 내용물이 가득 차 있는 것을 손끝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음료나 우유, 요구르트, 이유식 등에 간편하게 한 포씩 넣어주어도 되지만 다 커버린 1쭈니는 그냥 가루 형태로 먹을 수 있었어요

가루는 굉장히 입자가 고와서 목막힘이 없이 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쭈니들이 이 제품을 너무 맛있어 했다는 것이에요

50년 유아식을 만들어온 노하우 때문인가요?

가루 형태는 1포 이상 잘 먹지 않던 쭈니들이 비오타민은 3포씩 챙겨 먹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얼마큼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았는데, 섭취방법을 1쭈니는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3포까지는 먹어도 된다며 신이 나 하기도 했지요

후디스에는 비오타민 플러스 외에도 초유밀 플러스 1, 헤모틴틴 플러스도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고 함께 복용하기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쭈니들을 위해 더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