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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16 00:56 | 조회 501 | hsy20081
알콩이는 11개월에 들어서면서 벌써 이유식 병행기에 접어 들었어요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 우리 알콩이는 곧 유아식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알콩이의 경우 엄마가 직접 만들어서 먹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배달 이유식을 이용해서 함께 먹기도 합니다
풀무원 베이비밀의 경우 이렇게 보냉 가방에 넣어 새벽에 배송되기 때문에 점점 더워지는 여름에도 변질될 걱정도 없고 날짜를 지정해서 원하는 날 원하는 만큼의 양을 배달 받아 당일 또는 원하는 날짜에 먹일 수 있어요
만 10개월 이후에는 깨물거나 씹는 능력이 향상되는 시기로 어른 밥으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 단계의 진밥으로 구성된 병행기에 들어갑니다.
된죽 (160g) 두 팩과, 진밥(170g) 1팩이 하루 정해진 양이었는데, 알콩이에게는 조금 부족하긴 했어요
평소에도 분유를 조금 덜먹고 이유식을 많이 먹는 아이라 모자란 부분은 과일과 간식으로 채워주었답니다.
풀무원 베이비밀의 경우 유기농 곡류의 쌀, 찹쌀, 현미 등과 무항생제 한우 및 유정란(노른자)만을 사용해 이유식을 만듭니다.
또한 영아 1일 단백질 섭취 기준의 10%를 함유해 영양 밸런스도 맞추었지요
병행기의 죽은 후기여서 그런지 밥알이 살아 있지만 살짝 질퍽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진밥의 경우에는 거의 밥에 가까워서 밥알이 살아 있지만 알콩이는 아주 잘 씹어서 먹더라고요
병행기 이유식 농도는 아이의 씹는 능력에 맞춰서 조절하시면 돼요
된죽의 경우 쌀 한 스푼 당 물의 양이 3배, 진밥의 경우 쌀 한 스푼 당 물의 양을 1.5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풀무원 베이비밀은 미각, 밸런스, 낮&밤, 스텝 업 프로그램까지 월령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이유식을 진행하고 있어요
우리 알콩이에게는 유아식으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단계인 스텝 업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아요
매일 아침 새벽 배송 되는 안전하고 맛있는 이유식으로 건강한 식단 관리로 우리 아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풀무원식품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sy20081 (40대, 인천 남동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