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y20081hsy20081
작성일 2022.06.21 00:45 | 조회 571 | hsy20081
알콩이가 11개월에 들어서다 보니 이제 외출하기가 조금 더 수월해졌어요
그래서 날이 좋은 요즘, 쭈니오빠들과 야구장에도 자주 놀러 간답니다.
아직 유아식으로 넘어가기 전이기에 이유식을 챙겨 먹기가 힘들어 급하게 만난 '아이꼬야 맘스쿠킹'
맘스쿠킹 이유식에는 6개월부터 14개월까지 4단계로 이유식을 구매할 수 있어요
그중 '소고기무국'은 9개월 이상의 유아부터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에요
국과 이유식을 포장해서 외출할 때 들고 나오려면, 만들어서 보온밥통에 넣고 외출 시에 이미 다 식어버린 이유식을 먹여야 하는 것은 물론, 설거지를 바로 할 수 없어 왠지 찝찝한 느낌이 들어요
쭈니들의 경우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이유식으로 외출을 많이 했었지만, 맘스쿠킹처럼 파우치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유식의 경우 숟가락이 없어도 되고 아이가 한입에 넣고 싶은 만큼 넣고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이꼬야 맘스쿠킹은 아기들의 이유식을 만드는 곳이다 보니 농촌진흥청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하이 아미 쌀과 국산 채소만을 사용합니다.
영양학 전문 교수와의 협력으로 연구하여 더욱 전문성을 더하고 월령에 맞추어진 이유식 농도 덕분에 아이들은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요
소고기무국의 경우 총 100g의 용량으로 11개월의 알콩이는 한 번에 두 팩씩 먹었는데요, 전혀 거부감 없이 맛있게 쫩쫩 먹더라고요 ㅋㅋ
파우치를 놓지 않으려는 야무진 우리 알콩이의 손^^
아이꼬야 맘스쿠킹 이유식의 경우 실온 보관 제품으로 데우지 않고 먹어도 좋지만
전자레인지(700W)에 20초 또는 끓는 물에 1분 정도 중탕으로 데워 드시면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입고 및 검수, 전처리와 조리 및 포장까지 깐깐하고 꼼꼼한 생산과 포장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이유식 맘스쿠킹
이렇게 외출할 때 아이짐이 정말 한가득이다 보니 파우치형의 이유식이 있어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어요
15개월부터 먹일 수 있는 아기 밥까지 생산된다고 하니 당분간 우리 알콩이 밥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hsy20081 (40대, 인천 남동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