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만 4세, 49개월을 꽉 채원 5살 2쭈니는 요즘 제법 스스로 모든 걸 하려고 하기 시작했어요

밥 먹는 것도, 옷 입는 것도, 신발 신는 것도.. 이제는 샤워할 때 거품 칠하는 것도 혼자 하고 싶어 하죠

아이가 스스로 씻는 걸 도와주기 위해 거품형 바디워시를 선물하기로 했어요

만 4세가 되긴 했지만 아직은 어린아이이기에 성분이며 안전한지를 먼저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빠맘스킨 우리 아이 포밍 샤워

이름만 들어도 아빠들이 아이들을 위해 만든 제품이라는 상상을 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초등학생인 1쭈니는 샴푸와 바디워시를 따로 사용하지만 5살 2쭈니의 경우 아직은 자극적인 샴푸보다는 어린이용 샴푸 & 바디워시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빠맘스킨 포밍 샤워는 피부와 두피에는 자극을 주지 않고 샴푸와 바디워시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거품 방식으로 바로 나오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정말 편리하답니다.

무자극 쫀쫀한 거품이 분사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목욕을 할 때 거품으로 놀이하듯 재미있는 샤워를 할 수 있고

친환경 제품이기에 아이들 피부나 두피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지요

순한 아이들 제품이지만 미세먼지는 99.12%, 자외선 차단제 제거는 91.36%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더운 여름 썬 케어 제품을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어 제거용 세정제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포밍 샤워 하나만 있으면 모두 해결할 수 있어요

펌핑을 해주자 2쭈니는 스스로 샴푸를 하기 시작했어요

눈에 물이나 거품이 들어가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2쭈니는 포밍 샤워로 거품만 분사해 주었는데도 놀이로 인식했는지 너무 좋아하더니 아주 열심히 씻기를 시작하더라고요

거품을 일부러 내지 않고 한두 번의 펌핑만으로도 이렇게 풍성한 거품이 나와서 오히려 아이들 씻기기에도 좋았고 자극이 덜하고 향이 거의 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영아의 경우 욕조에 펌핑해 거품 목욕용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하니 영아부터 유아, 어린이까지 아이들을 위한 포밍 샤워인 것 같네요

아이를 위한 안전하고 사용이 편리한 '아빠 맘 스킨 우리 아이 포밍 샤워' 이제는 여행 갈 때도 꼭 챙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