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쭈니들이 어릴 때는 식초를 이용해 과일을 닦고 설거지는 따로 하고 매번 너무 귀찮더라고요

이제는 아이들이 크긴 했지만 주방 세제의 경우 잔여물이 남으면 몸에 해롭기 때문에 성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맑을 청 주방 세제'는 과일, 야채부터 설거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친환경 주방세제라고 하여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경북대학교와 공동연구, 개발한 제품인 '맑을 청 주방 세제'는 식품의약처 고시 1종 원료를 사용하여 제작을 했다고 해요

특히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주방 세제의 향인데요

'맑을 청 주방 세제'의 경우 아무런 향이 나지 않아 천연향료조차 사용하지 않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방 세제의 생분해도가 98%나 되는 국가공인 환경마크 인증 제품으로 더욱 믿음이 가고

메탄올, 비소, 중금속, 합성방부제, 인산염, 형광증백제 등은 첨가하지 않아 환경 오염 또한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주방 세제이기도 해요

식물성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줄여주기에 11살 1쭈니가 직접 설거지에 도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친환경이라 기름때나 이물질 제거가 잘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거품과 헹굼력이 좋아 설거지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인위적이 향이 나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들었고 '맑을 청 주방 세제'는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고 난 후에도 건조한 느낌이 덜 하는 것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야채부터, 과일, 설거지까지 세제 하나로 할 수 있고 환경도 생각하는 '맑을 청 주방 세제'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