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깔끔하게 심플하게!!

손 수위 방법으로 셀프시공매트 설치를 했어요

집이 더욱 깔끔해 진 느낌

우선 셀프시공매트를 깔기 전 저희집 모습이에요

단촐하게 매트가 하나 깔려 있지만

저것도 젤 큰 초대형 사이즈입니다.

제가 정말 육아 8년차에 무수히 많은 매트를 써 보았어요

폴더매트. 퍼즐매트.pvc매트 실키매트? 뭐 안써본

매트가 없답니다.

뭐 하나 좋다! 하는건 솔직히 없어요.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제 아이들도 컸으니 매트보단 카페트를 깔아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놈에 층간소음이... 카펫으로 될까요??

아무리 아기 매트가 요즘은 엄마들의 취향을

한껏 감안해서 심플함을 갖추어 나온다지만

그래도 뭔가.. 인테리어에 딱인 것은 없었는데..

이번에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 덕분에

집 분위기도 화사하니 정말 심플 그 자체로 거실매트를

이쁘게 깔수있었어요

엄청크다~~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가 도착했습니다.

이거 요즘 대새 인거 아시죠??

완판신화!!!

포장부터 꼼꼼함에

그 유명하신 완판신화 매직롤매트를 실물영접 하였습니다.

벌써부터 두근거림~

엄청 든든해 보이죠??

저는 집 솔직히 거실 다 채울 생각이 없었기에..

나름 계산을 하여.. 110 *700 사이즈

매직롤매트를 구입했어요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는 매트 두께가 1.6cm라고

되어있는데 정말 제가 자를 놓아보니 딱! 1.6

보이시죠?? 엄청 두툼해요 그리고 탄탄해요^^

이 정도면 층간소음 걱정은 절대 없음!

그리고 구성품으로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에

관한 설명서?와 전용연결테이프가 함께 왔어요

셀프시공매트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장소에 딱 알맞게

재단을 하여 시공이 가능하다는것이죠?

그냥 일반 폴더매트나 다른 매트를 깔아보려고 해도

거실 구석에 있는 우리 포도의 공간 덕분에

사이즈 맞추기 여간 애매한게 아닌데 셀프시공매트를

이용하여 걱정없이 딱 알맞게 거실매트를 깔수 있었어요

요즘 계속 아이들이 집에 있다보니

아이들 다 잠들고 오밤중 신랑과 작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시공매트를 준비했더니 포도가 먼저 반기네요^^

재단과 시공을 위해 매트를 펼쳐보고

저 살짝 나혼자만의 멘붕이...

아니 이거 양면 아닌데.. 매트 바닥면이 ... 일케 이뻐도 되는거에요??

잠시.. 매트 뒷면을 깔고 싶었던 순간....

우선 재단을 합시다!

우리 포도의 공간은 빼고 나머지 다 매트를 깔아야 하기에

자를 부분의 공간은 꼼꼼하게 체크 합니다.

시공매트 재단은 신랑님이 하셨습니다.

이분.. 이런거에 은근 꼼꼼하거든요;;;

자기 말로는 직업병이래요 ㅎㅎㅎ

탄탄한 자가 없기에 테이블 뒤집어서

꼼꼼하게 자릅니다...

시공매트를 자를땐 꼭 커터칼 준비하세요~

전 준비안하고 일반 칼을 준비했더니 조금 힘들었어요

포토의 공간을 남기고 나머진

딱 맞게 알맞게 시공이 되었지요??

솔직히 캣폴 자리만 동그랗게 재단을 하고 싶었으나

1. 제가 커터칼을 준비하지 않았고

2. 언제 캣폴자리를 바꿀지 몰라서

그냥 사각으로 알맞게 잘랐어요

옆 부분도 똑같이 길이를 맞춰서 한장 더!

열일 하시는 신랑님~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를 보시면 그냥 단순하게만

되어있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아는 그 엠보? 모양도 아니에요

크림하우스에서 자체개발 니팅엠보가 되어있어서

심플한 디자인도 좋지만 이게 재단할때도 한 몫 단단히

한다는 것이죠^^

다 깔고 나면 이렇게 중간에 연결된 부분이 보이죠

사실 전 이걸 그냥 두려고 했는데 사용하다보면

사이가 벌어지고 하는것 보다 이 중간에 이물질이 끼고

그럼 더러워 질까봐 전용연결테이프를 이용해서

중간을 연결해 주었어요

짜잔!

그렇게 크림하우스 시공매트 매직롤매트 깔기 완성!

그런데.. 보이십니까;;

제가... 그냥 첨에 거실 한쪽만 깔려고 110*700만

깔고보니 욕심이...

딱 100cm모자람이 눈에 자꾸 거슬려...

110*100사이즈 더 구입하자! 싶어

크림하우스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아.. 깜빡했다

완판!!!

이 완판신화를 살짝 또 까먹은...

그래서... 우선 이것만 깔았어요

나머지는 고이 모셔두고요 3월23일 낮2시에 4차 판매를

오픈한다고 하니 그날을 기다렸다

후딱 사서 다 깔아 버리려고요^^

그래도 이것만 깔았을 뿐인데

집 분위기도 달라지고 깔끔하고 우선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서 대 만족!!

크림하우스의 오리지널컬러 크림&그레이 색상도 좋고

거실. 주방. 복도 까지 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 맞춤 인테리어

크~ 이게 젤 좋지요!!

특수필름 처리로 스크레치도 최소화 되고 pvc특성상 있는 냄새.

그리고 밟는 소리!

제가 어느 후기를 보니까 맨발로 다니면 소리 좀 난다던데요

여러 브랜드의 매트를 사용해본 제가 정말 정확히!!

pvc매트 중! 시공매트 중! 소리 젤 적다고 말하고 싶어요

도톰두께와 쿠션감 그리고 온냉차단 효과까지

이미 애들 몸무게 훌쩍 넘긴 아기곰이 뛰어도 걱정 없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진짜 쉽게쉽게 설치!

가벼운 무게로 원하는 공간 어디든 혼자서도 간편하게

셀프시공이 가능하지만 가볍다하여 막 밀림이있는 것도

아닌! 딱 좋은 내가 원하던 내가 찾던 그 유아매트!

시공매트 셀프시공매트는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가 딱이네요

진짜 이건 강추!!

완판신화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http://www.creamhaus.co.kr/product/list.html?cate_no=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