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이가 지구에 뿅 하고 탄생한 후 제일 처음 사용한 보습제 브랜드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였어요. 제가 분만한 신생아실은 보호자가 보습제를 넣어주면 발라주는 곳이어서 분만 전 미리 구매해서 준비해 갔었죠! 그덕인지 호떡이는 신생아 때부터 지금까지 꿀피부를 유지하고 있어요. 잘 사용한 브랜드였는데 이번에 에스트라 더마 베이비프로 크림과 로션이 런칭되어서 사용해 보았어요.
에스트라 더마 베이비 프로 라인의 특징은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점입니다.
소아과에서 근무할 때 외래에 보습제 사러 온 보호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신생아도 써도 돼요??라는 질문이었어요.
에스트라 더마 베이비 프로 로션과 크림은 소아과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하여 0개월~ 36개월 영유아 피부 사용에 추천드려요.
0-36개월 아기 피부는 어떻게 다를까요?
<성인 피부 대비 차이>
- 30% 얇은 피부두께
- 천연보습인자 부족
- 불균일한 피부장벽 구조
그 결과 아기피부는 환경변화에 취약하고, 수분증발이 빠르기 때문에 아기 전용 보습제를 사용하기 권장드려요.
왼쪽은 제가 그전에 사용하고 있었던 아토베리어 크림과 클렌징 제품이에요.
이제 다 써가서 동일 한걸로 구매해야하나... 했는데 이렇게 더마 베이비프로를 만나게 되어서 좋네요. 아기를 낳으니 이왕이면 신생아전용, 소아전용 같이 그 개월수에 사용 가능한 걸 구매하고 싶어 하는 엄마의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어른보다 얇아 더 쉽게 손상되고, 건조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를 위한 에스트라의 영유아 피부특화 포뮬라 적용하여 유아에게 최적화된 성분 종류와 함량으로 설계하여 엄마의 마음이 든든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