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개월에 접어든 아기맘입니다.
초보맘이라 이유식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이유식은 용기부터시작해서 준비할게 너무 많더라구요.
락앤락이벤트를 보고 바로 신청했네요
여러가지 상품이 있었는데
저는 더편한 바로한끼이유식 용기와
음식물쓰레기냉장고를
선택했어요
커다란박스가 와서 깜짝놀랐네요
우선 선물박스에포장된 이유식 용기부터 열어봤어요
요상품은 락앤락에서 최근에
새롭게 만든 제품인듯해요
이유식을 만들다보면 제일 신경쓰이는게
깨끗하게 세척할수있느냐인데
내열유리로된 본체뿐만 아니라
뚜껑까지 완벽하게 식세기 열탕 소독기 전부 사용가능하구요
뚜껑은 냄새베지 않는 BPA FREE 트라이탄재질이라
오래 사용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특이한건 바로
돌리는 방식의 스큐르 밀폐인데
이걸로 완벽하게 밀폐가될까 싶더라구요
궁금하니까 물담아서 거꾸로 흔들어봤네요 ㅎ
역시 락앤락의 밀폐력은 믿을만한것같아요
전혀 세지 않더라구요
우선 식세기돌린후 소독기로 한번더
세척했어요
아가를 위한 초기 이유식을
준비하자마자 담아보았어요
쌀미음입니당~
지금은 숟가락에 익숙해지는 시기라서
많이 먹지 않으니
50ml정도 담았어요
이것도 다먹지는 않더라구요
남은건 바로 냉동실로~
눈금도 세세하게 잘되어있고
180ml까지 가능해서
중기 이후까지도 유용할듯하네요
이후에는 반찬통으로 써도 좋다고해요~
다음은 음식물쓰레기냉장고를
보여드릴께요
깔끔한 화이트톤이라
어디에도 잘어울리더라구요
버튼은 전원버튼하나고
전기연결 후 전원만 눌러주면되요
내부통이 이렇게 쏙 분리가되서
버릴때 딱좋더라구요
내부통의 작은 링으로 비닐을 씌워두면
용기가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좋구요
이틀정도 후에 열어도 안에가
살짝 어는 정도여서
음쓰냄새가 전혀나질 않더라구요
(요부분 완전 대대만족)
음쓰를버리면서보니까 바닥부분이 거의살얼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만큼 온도를 낮게 유지시켜준다는거겠지요?
사실 3인 가구라서..
음쓰가 많이 나온편도 아닌데
냄새때문에 자주버려야했거든요
요건 냄새나 부패 걱정이 없으니까 너무좋더라구요
역시 락앤락의 밀폐 기술인걸까요?
자리는 좀 차지하는데
디자인이 이뻐서 정수기옆에두어도
괜찮았어요~
소음도 거의 없어요
그 옆에 정수기에서 나는 소리보다
적은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