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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외출시 여행시 간편하게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작성일 2022.12.08 16:32 | 조회 250 | hyheo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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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 간편하게 하나만 들고가자!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로~



아기가 먹는 분유를
바꾸면 너무 힘들어 한다는 글을 많이 봤어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소아과 선생님께서도
분유바꾸는걸 추천하지 않으셨을만큼
그래서 저는 신생아 때부터
쭈욱~ 트루맘 뉴슬래스 분유를 먹이는 중이에요.
그런데,
이제 조금 큰 아기를 데리고
외출을 할 때,
여행을 갈 때,
정말 이것저것 준비를 해서 가려면
한보따리 싸들고 가야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액상분유의 존재를 알게되었다.
신세계~~



더군다나
아이가 먹고 있는 트루맘 뉴클래스랑
같은 라인의 제품이 똭!!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럼 먹여봐야지요~~




이제는 6개월이 넘은 우리 아가를 위해
6개월부터~ 12개월까지
먹을 수 있는 분유로 주문!!!



오오~ 한박스에 12개입!
6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아가들을 위한
분유기 때문에
총240ml기준이네요.



사실 액상분유를
처음 경험해본 것은
바로 5개월 차에 가족여행 갈때였어요.

그때는 분유도 리뉴얼 되기 전이라서
파란색 분유와 함께
같은 라인의 0개월부터 6개월까지의
액상분유로 주문했었네요.


분유는... 이제 6개월 이후껄로
업그레이드 되어서...ㅎㅎ
이번 라인은 새롭게 리뉴얼된
분유와 함께 같은 라인으로~




그전부터 트루맘 뉴클래스를
먹인건 일동 후디스에 대한
믿음도 있었지만
그 안에 있는 재료들에 대해 알아보고
고른 것이기도 해요.




트루맘 뉴클래스는
국산 1A등급 원유로 만든 분유로
엄마의 마음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유아식 칼슘을 담았으며,
지방의 흡수를 저해하는 우유 팔미트산을 배제하였고,
소화가 잘되는 베타팔미트산으로 배합된 제품이라는 점!!!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역시
같은 성분을 담고 있기도 하고
연약한 아기를 위한 자기방어인자 면역글로블린 sIgA,
이뮤노G 함유 아기 장의 대표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을 위해
HMO함유 올리고당을 새롭게 배합하고 있다는 점!
등등

너무도 좋은 성분과 과정으로 만든 제품이라서
바꿀 이유가 전혀 없었어요.



이번에 액상 분유를 먹이면서도
같은 라인이기 때문에
걱정은 NONO~



우선 한번 먹어볼까요?
외출시에 먹일 생각이었으나
나가면 사진을 못찍으니까~ㅎㅎ
집에서 한번 먹어보자~


넓은 컵에 따뜻한 물을 담아서
분유를 병째 담아둡니다.
오오~ 5분 정도!
미지근한 정도면 오케이!



동봉된 니플은 처음 사용할때
멸균상태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
이렇게 위에 뚜껑만 열어서
니플을 돌려서 끼워주면 끝!!!



ㅋㅋ 역시나 우리 아가~
잘먹네요.
전에 0~6개월용 액상분유를 먹을때는
니플의 구멍이 작아서인지
빠는게 엄청 힘들어보였는데
6~24개월용 니플은 아무래도
구멍이 조금 커진것 때문인지
먹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보였어요.


오오... 순식간에..
그러나 조심!
울 아가는 한끼에 200ml정도 먹이는데
요건 한병에 240ml라는 점!!!
종종 빼서.. 확인을 해주어야해요.
물론 집에 있는중이라면
40ml를 먼저 덜어놓고 먹이면 쉽겠어요.
외출시에는 어디 덜어둘수 없으니
버리는 것도 방법일듯...ㅎㅎ



어떻게 아냐고?
병에 눈금이 있다!!!



요거 너무 좋으네요...
먹다보니.. 210ml는 먹은 듯 ㅎㅎ
남은 분유를 남겨둘수는 없다구~



수유 후 사용한 니플은 깨끗이 닦아서
소독기에 소독 후
쪽쪽이 케이스에 보관!



니플은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꼭 소독해서 분유와 함께 보관!


친정에 다녀오는 날도 참 유용하게
잘 먹였는데..
요 액상분유가 효자노릇을 한건
다름 아닌...
응급실 갔을때!!!



며칠전 울 아가는 6개월 예방접종 후
고열로 소아전문응급실에 방문해야했어요.

애기 짐 챙길때 너무 정신이 없긴 했지만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요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한개와
니플!
그리고 뜨거운 물을 담을 텀블러만
후다닥 챙겨서 병원을 갔는데
역시나 소변검사를 위해서
모유나 분유를 먹이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분유 준비 안해왔음 큰일 날뻔했어요.



사실 요즘 코로나로 응급실 내에
정수기 사용도 안되서
급하게 데우지도 않고
그냥 니플만 끼워서 먹였는데
다행히도 목이 말랐는지
아가가 잘 먹어주었어요.

남은것은 그대로 뚜껑을 닫아서 가방에
넣기만 하면되서 너무 편했어요.
화장실이나 탕비실 없는 곳에서
더없이 유용한 분유였어요.



무균충전 공정으로 안심 제조했고,
멸균 전용 니플을 사용해서
사실 다른 니플 커넥터가 필요없어요.
이런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는
정말 엄마들 맘을 너무 잘 아는
아이템이 아닌가요?



아가들은 언제 아플지 모르니까..
정말 이런 액상분유 하나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쓸수 있다는게
너무나 유용했어요.



액상 분유는 외출할 때뿐만 아니라
한밤 중에 수유를 하거나
완모 중이어서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해서
분유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완전 효자템일 듯해요.
그리고 어떤 분유가 맞을지 몰라서
분유를 찾아 헤매는 사람에게도
액상 분유 한번 먹여보고
아이에게 맞는지 확인하면 되니까
그런면이 좋은 듯해요.



마지막으로
빈병을 버릴 때
딱! 라벨을 뜯어서 버릴수 있고
빈병을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에 버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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