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디자인밀의 베이비 이유식 체험!
깔끔하고 아이가 좋아해서 완밥!!
이유식을 직접 만들고 있지만
종종 시판 이유식도 곁들이는 중이에요
여행갈 때,
정말 일이바쁠 때,
직접 해주는 이유식 메뉴가
워낙에 한정적이다보니
시판 이유식도 한번씩 주문하는데,
초기 이유식 할때 한번 먹어본
풀무원 디자인밀의 후기 이유식을
이번에 일주일간 체험해보게되었어요.
풀무원 디자인밀은
베이비 이유식 뿐만 아니라.
키즈 영양밥과 반찬,
그리고 메디케어 당뇨식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로 판매중이더라구요.
울 아기는 이미 11개월이지만
후기 이유식 체험을 해보게 되었어요.
풀무원 이유식 기준으로 11개월 이상의 아기들은
완료기 이유식을 주문하면 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아직은 유아식을 시작하지 않아서
후기 이유식같은 질감의
죽을 주로 먹고있는 중이어서
그런지 풀무원 이유식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풀무원 이유식은
월~ 금까지
새벽배송을 직접 해주시는 시스템으로
문 앞에 바구니에 아이스팩과
함께 담아주세요.
매일 이유식만 꺼내오고 그대로 두면
다음날 새로 바구니에 담아서 다시 걸어주시더라구요.
평일에는 이렇게 낮과 밤용으로
두팩씩 제공하고
주말이 낀 금요일에는
이렇게 금토일 3일분을
제공해요.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넉넉하게 일주일 가량
물론 매일 배송되니까
거의 당일 소진하는 편인데
혹시라도 바로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대로 냉동시켰다가 나중에 먹으면 될것같았어요.
매일 매일 비닐 팩 포장에
안쪽에는 플라스틱 뚜껑과 비닐 뚜껑까지 있어서
위생적이에요.
우선 풀무원 후기 이유식 용량과 질감을 확인해볼까요?
오오.. 질감은 확실히 후기라고하지만
9~10개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단계라서
매우 부드러운 질감이더라구요.
용량은 약 160g 정도
우선! 우리 아기는 11개월이기 때문에
용량이 조금 작았어요.
한끼에 약 180g정도를 섭취하고 있으며
하루 3끼를 먹고있어서
나는 여기에 조금 더 추가해서
먹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은 핑거푸드를 조금 준비해주기 때문에
한팩과 핑거푸드를 같이 주거나
아침 식사시에는 160g의 죽에
오트밀 포리지약간과 과일 등을
섞어서 주었는데 딱 좋더라구요.
완밥했을때 뿌듯한 표정!!
이유식 하다보면
진짜 죽만 신경안써도 살것같은 느낌이들어요. ㅎㅎ
풀무원하면 역시나 전통있는 브랜드라는
느낌이에요.
아기가 먹을 이유식을 고를땐
누가뭐래도 브랜드 자체를 믿을수 있어야한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런 면에서 풀무원 이유식은
믿고 주문할수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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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별별체험단을 통해 업체로부터 제품만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