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꿈을 꾸어야 할 우리 한별이.
그런데요.
사실 첫째 아기 같은 경우는
엄마의 모든 신경이 이 한 아기에게만 집중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덜 다치게 되고,
더 많이 안아주게 되고,
자기가 자고 싶은 만큼 푹~ 잘 수 있게 되지요.
하지만 둘째인 경우에는 첫째와는 조금 달라요.
엄마가 첫째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신경이 덜 쓰이게 50%만 쓰이게 되고,
둘을 한꺼번에 본다던지 둘이 부대끼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혼자인 경우보다는 더 다치고..
또 자기가 잠을 자고 싶어도 위에 첫째가 신나게 놀이를 하거나 하면..
절로 잠은 휘휘~ 저 멀리 보내버리게 되지요.
지금 우리 한별이처럼요.
그리고 무엇보다..
혹 첫째 때문에 둘째가 다치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게 되는데..
제일 빈번하게 생기게 되는 것과..
엄마들이 제일 염려하는 것이 바로 아기들이 잘 때에
위에 아이 즉 첫째가 와서 밟게 된다던지 하는 불상사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 불상사가 생길까..
심히 염려스러운 베이비홈 드림이 한결맘의 집으로 오기 전,
한결이와 한별이의 일상이랍니다.
형아 때문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다가 겨우 겨우 잠이 들었지요.
우리 한별이의 자리는 바로 바닥~~!!
하지만 아직까지 쌩쌩한 한결이는 그런 한별이가 다칠까.. 조심조심할 새도 없이
저렇게 한별이가 자고 있는 바로 위 침대에서
방방방 뛰어놀기 바쁘네요..
혹.. 몸의 무게 중심이 잘못잡아져서 삐끗~ 아래로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지요.
그렇다면 별이를 차라리 침대에 눕히라구요?
저렇게 침대에서 놀려고 하는데..
침대에 눕힌 상태로 한결이가 침대 위에서 저렇게 놀이를 한다면..
아아.. 정말 더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정말 한결이는 침대 위에서
아무 걱정없이.. 저렇게 해맑게 신나게~
방방방 뛰면서 놀이를 하고 있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콩닥콩닥하고...
조마조마하고...
정말 아래에서 코~ 자고 있는 우리 한별이는..
저렇게 아무 걱정없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편안한 꿈을 꾸고 있지만...
그 잠자는 모습 뒤로 보이는 한결이의 놀이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엄마는... 등에서 식은땀이 나기도 하답니다.
늘 이런 불안불안 조마조마한 모습의 연속인 우리 집...
이런 엄마를 위해서..
이런 한별이를 위해서~~
베이비홈 드림을 만나게 된 것이죠.
한결맘의 집 안 방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평소에는 한별이가 자기 위해서 바닥에 이불이 깔려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런 모습이 꼭~ 한별이에게만 위험이 되는 것은 아니었어요.
왜 그렇냐구요?
한결이가 잘못 뛰어내리면 한별이에게 위험이 뒬 수도 있겠지만,
이불이다보니.. 한결이가 한별이가 없는 공간으로 뛰어내려도
잘못하면 이불이 쭉~ 미끄러질 수도 잇거든요.
그렇게 이불이 미끄러졌는데..
잘못해서 한결이의 머리가 바닥이나 침대 나무 대 모서리 같은 곳에 부딪히기라도 한다면..
앙... ㅠㅜ 정말 생각하기 싫어요.
그런 위험 천만의 공간이..
한별이에게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잠을 잘 수 있는 베이비홈 드림이 들어서고,
이불이 있던 나머지 자리는 맨 바닥이 되면서 한결이가 더 많은
공간을 뛰어다니면서 놀 수 있게 되었답니다.
바로 요렇게 변신을 하게 된 것이죠,.
그냥 보기만 해도 공간이 훨씬 넓어보이고,
조마조마한 마음이 사라졌지요?
이게 바로 베이비홈 드림 덕분이랍니다.
방에 베이비홈 드림을 놓아두자마자
아빠의 품에서 잠을 자고 잇던 한별이를 베이비홈 드림에 눕혀보았아요.
그랬더니 깨지도 않고 저렇게 드림에 누워서
편안하게 잠을 자는 한별이랍니다.
물론 한별이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잠을 푹~~ 잘 수 있겠지만,
한별이의 자는 모습을 지켜보는 한결맘이나 한결파 또한..
한결이가 한별이 위로 뛰어내릴 염려가 없으니
마음이 놓여서 한별이의 곁을 지키고 서 있지 않아도 되니~
다른 일을 하기에도 마음이 놓이네요.
그렇다면,
꼭 별이가 잠을 잘 때에만 저렇게 위험 천만해 보일까요?
아니에요.
평상시에도 한 공간에 저렇게 함께 있으면
왠지 모르게 불안해지는 한결맘과 한결파랍니다.
한결이가 워낙에 흥이 많은 녀석이다보니..
저렇게 떨어져 앉아잇다가도 갑자기
한별이가 생각이 나고, 한별이가 예뻐보이고, 한별이를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순식간에 달려들어서 한별이를 꽉 껴안아버리는데..
그럴 때마다 철렁철렁 내려앉는 한결맘과 한결파의 가슴이랍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도 한결이가 활동량이 많은 시간대에서는
한별이를 바닥에 눕혀놓지 않고,
꼭 베이비홈 드림에 눕혀놓는 편이지요.
그렇게 눕혀서 바운서 모드로 해 놓으면,
흔들흔들 움직여서
한별이가 잠이 많이 올 때에는 그냥 누워서 멀뚱멀뚱 혼자 놀다가
스르르 잠이 들어버리지요.
그리고는 이렇게 행복한 꿈을 꾸는 한별이랍니다.
늘 활동량많고 엉뚱한 한결이와 함께 이기에
한별이의 안전이 불안했던 한결맘..
그래서 낮잠을 재울 때에도 한결이가 옆에 있으면
바닥에 그냥 재우기보다
다리 위에 눕혀서 재우고, 한별이가 깰 때까지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느라
온몸이 다 아팠던... 한결맘..
더불어 한결이는 엄마가 한별이를 재우고 다리 위에 눕혀놓은 터라
자기가 무얼 해 달라고 해도 나중에라는 말만 반복하니..
왠지 모르게 기분이 상하고 의기소침해졌던 한결이.
덩달아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런 상황 때문에 알게 모르게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었던 우리 한별이.
이런 우리를 위해서 베이비홈 드림이 온 것 같아요.
이제는 정말 마음 놓고
편안하게 잠을 재우고
저는 제 일을 하고,
한결이가 해 달라는 놀이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