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우리 회장님은 11개월차에 토이북 두두스토리를 만났어요.
그런데 STEP 한단계 한단계 밟아가면서 느낀건 출산선물로 받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그 정도로 0M+ 부터 시작했으면 좀 더 다양한 자극을 줬을 것 같아요.

동요는 물론이고 각종 사운드들, 공간과 역할놀이도 되고,
자기조절과 사회성도 기르며, 상상력을 키우고 교감할 수 있는 토이북이에요.

전 STEP 박스 하나씩 열때마다 얼마나 놀라는지 몰라요.
정말 구성이 잘되어 있고 개월수에 따라 각양각색, 일상이 놀이고 배움이 됐어요.
아기 회장님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만 저도 자극을 받고 있을 정도-

정말 이런 아이디어들은 어디서 나왔을까 매번 감탄해요.

매일 아침부터 이렇게 코박고 놀 정도이니 말 다했죠뭐.
하나하나 눌러보고 끄집어내고 그래요 :)

전 혼자 스스로 놀게 하고 뭔가 도움을 청하거나 같이 놀자고 했을 때 함께해요.
집중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고, 흥미를 더 느끼더라구요.

STEP 4는 12M+ 으로 되어있지만 벌써 접하게 해줬어요.
물론 혼자 이해한다는건 어렵지만 친숙해지면서 엄마랑 대화할 수 있어 좋은거죠.
아직 말은 못하니, "응! 응!" 하고 대답만 하지만-

신기한건 물어볼 때, 어떻게 대답하는 것처럼 타이밍을 맞추는지!
정말 대답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매번 들 정도예요.


두두스토리 토이북 덕분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줄수도 있고:)
끊임없이 이야기 거리가 있어 너무 행복해요.

마지막 STEP5 는 18M+ 이에요.
관계형성과 풍부한 상상력, 독립심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단계죠.

어느정도 대화가 되고 이해력이 높아지는 시기라 더 폭발적으로 자극을 시켜주는-
몇 개월 더 있다가 회장님에게 보여주려 하고 있어요.
그 전에 저희 부부가 먼저 열어보고 탐색해봤답니다 :)

언어발달을 집중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구성같아요.
이야기거리를 만들 수 있고 어떤 행동이나 상황을 유추하거나 전개할 수 있는:)
두뇌 자극을 제대로 해줄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대화를 하면서 표현력을 기를 수 있을 듯 해요.
의사소통, 제가 기대하고 있는 회장님 시기인데 두두스토리 토이북 덕 좀 볼까 더 기대!


새로운 육아의 하루가 열리겠죠?♥

그림들은 왜 이렇게 예쁜지, 책 마다 다른 그림작가 작업해서 다양해요.
표현이나 색감 경험을 그 만큼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리듬감있는 의성어, 의태어들:)

쏙쏙 들어오는 문장들이라 재밌게 읽어주기만 하면 효과는 배가 될 듯!

STEP 전부, 그림들이 참 맘에들어요.
우리 회장님도 자연스럽게 접해 충분한 자극이 됐을 것 같네요.

퍼즐을 연결해 이야기를 하고, 고급 케이스에 보관해둘 수 있어 좋고!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