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하는 주방살림에 관심이 많은 아기^^ 서랍에 있는 냄비를 꺼내 소리를 내보기도 하고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시늉을 하기도 해요. 리틀타익스 퍼스트 오븐이 궁금해서 들여 놓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는거 있죠? 13개월 아기가 서 있는 키와 비교하시면 높이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어요.
안전하게 택배로 받아본 후 엄마가 혼자서 조립을 해 보았어요^^ 연결부분도 안전한 소재로 되어 있어서 끼워서 돌려주면 끝이에요. 여러 번 돌리는 것이 아닌 90도만 돌리면 되는거라 간편하더라고요.
주방놀이 종류가 하도 많아서 브랜드가 고민이었는데 리틀타익스를 왜 선택하는지 알 것 같아요. 테두리 부분이 안전하게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고 견고함은 기본! 반짝반짝 불도 켜지고 소리도 나오는 장난감이라 아기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해요.
버튼을 돌려서 작동을 시키면 되는데요? 저희 아기는 아직 어려서 혼자서 돌리지는 못하지만 좀더 크면 얼마나 더 재미있어 할까요^^ 엄마가 소리를 나게 해주면 한참을 바라보고 있어요. 혼자서 요리를 하면서 말이에요.
버너에 빨간색 불빛 보이시나요? 어쩜 이렇게 디테일하게 완성을 하셨는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부분이에요.
1970년 미국에서 시작한 이래 글로벌 브랜드 장난감으로 자리매김한 리틀타익스. 전 세계 부모들로부터 인정을 받을만큼 높은 품질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어요. 퍼스트 오븐 하나만 선택했을 뿐인데 오븐팬, 후라이팬, 뒤집개, 디쉬타올, 베이컨, 스테이크, 계란후라이, 초코칩 쿠키 4개도 같이 들어 있는거 있죠?
아기 주방놀이를 하기에 충분한 용품들이 세트로 들어 있어서 가성비 굿^^ 사용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물으신다면 저는 돌아기도 충분히 놀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완벽한 놀이는 아니어도 괜찮아요. 돌 정도면 혼자서 입으로 탐색하고 관심을 보이며 집중할 수 있거든요.
엄마와 함께 차린 식탁이 완성되었어요^^ 물론 놀이를 할 때는 바닥에 내려놓고 오븐에 넣고 입으로 가져가기도 하는데요? 아기의 집중력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 한참을 갖고 노는데 옆에서 엄마는 먹는 시늉만 해주면 돼요ㅋㅋ
심플한 디자인에 그레이 컬러가 눈에 띄어요. 다크 그레이 좋아하는데 색상배합이 잘 되어 있어서 집안 분위기가 한층 고급스러워진거 있죠?
옆면의 전원버튼을 맨 아래로 내린 후 오븐의 뚜껑을 열어주세요. 사진과 같이 오븐 안에 불이 들어올꺼에요. 선반을 분리해 놀이할 수도 있고 오븐을 사용하기 어렵지 않아요^^ 쿠키와 베이컨, 스테이크 등 원하는 메뉴를 넣고 문을 닫아주면 투명한 창을 통해 내용물도 확인할 수 있어요.
저희 아기는 계란 후라이를 좋아하는데 후라이팬 위에 올려 놓고 한참을 바라보더라고요. 진짜 먹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ㅋㅋ 타올에도 흥미를 보였는데 바닥을 닦고 오븐을 닦으면서 청소도 하더라고요.
각 재료를 맛있게 구웠다면 그릇에 담아 완성하기^^ 엄마와 아빠와 역할놀이 어렵지 않아요. 요즘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 때 뭐하고 놀지 고민이 된다면 리틀타익스 퍼스트 오븐은 어떠신가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