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엄마의 영향인지 돌무렵부터 동화책에 관심을 보이는 아기!
그래그래 전집을 한번 펼치면 혼자서 20~30분 이상 집중해서 보고 있어요.
때로는 스스로 탐색해 보고, 때로는 엄마 아빠와 상호작용을 하며 놀이하는 중인데요?
책은 책인데 교구처럼 활용할 수 있는 호기심 가득한 돌아기책이 있어 소개해 드릴게요.
그레이트북스 최초로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는 전집이에요^^
▶구성: 본책 40권, 부모가이드 3권, 언어놀이 동요CD 1장, 놀이책 1권, 그래펜 1개, 영상 콘텐츠 40편
따로 시간을 내서 언어를 가르치지 않아도 돼요. 왜냐고요? 그래그래 전집이 있으니까요!
따로 시간을 내서 수학을 가르치지 않아도 괜찮아요.
왜냐고요? 그래그래가 있으니까요^^
단순한 그림책이 아닌 손으로 조작하며 배울 수 있어서 든든하더라고요.
일상에서 기본이 되는 언어와 수학뿐만 아니라 생활습관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어요.
아직 어린 시기에는 배워야 할 내용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해라" 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으니 든든해요.
특히 양치를 하기 싫어하는 저희 아기에게 치카치카 이닦기 책은 얼마나 재미있는지...
악어 이빨도 닦아주고 사람의 치아도 닦아 주고요^^
칫솔이 따로 있으면 잃어버릴 수 있는데 책에 붙어 있다는 점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한참 손가락으로 조작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시기인데요?
위아래, 좌우로, 곡선으로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소근육발달도 도울 수 있어요^^
그래 캐릭터도 좋아하지만 저희 아기는 사람이 나오는 장면을 특히 좋아하더라고요.
5월 중에 출시되는 앱을 통해 그래펜에 음원을 담아 활용할 수도 있어요^^
아기 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인데 음원을 넣는 방법도 간편하고 충전형이라 무선으로 쓸 수 있어 매력이 느껴져요.
콕 찍어 소리가 나는 놀이는 또 얼마나 좋아할까요?
부모가이드를 제외한 전체 구성이 단단한 하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입으로 가져가도 안전해요.
찢어질 염려가 없어서 더 오래 볼 수 있거든요.
그림도 귀엽고 의성어 의태어를 포함해 재미난 단어들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돌이 지나면서 하나 둘씩 말을 할 수 있는 단어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하며 일상과 연계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있게 느껴졌어요.
"아가야~" 하고 부르면 "네~ 엄마."하고 대답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단순한 조작책이 아닌 엄마와 함께 상호작용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그래그래!
책육아를 처음 시작하신다면 길잡이가 되어줄거에요^^
그래그래 전집과 함께 하는 매일의 일상이 소중한 오늘입니다.
그레이트북스에서 제품만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