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바로 그레이트북스 베베코알라에요^^ 돌 이전까지만 해도 책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어 보였는데 이럴수가!
그레이트북스를 들인 후로 책을 보는 시간이 서서히 늘고 있어요. 한 권이 아닌 45권의 책과 인형, 플래시동화까지 충분한 구성을 보며 하루하루 뭐하로 놀아주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특히 좋아하는 몇 권의 책이 있는데요? 수많은 책 중에 어떻게 알고 콕 찝어 골라오는지... 매일 책을 펼치며 "이거는?"하고 물어 보더라고요.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과 사물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거든요.
책 속에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인데 엄마도 생각지 못했던 발상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어요.
겉표지가 스펀지북으로 되어 있어서 연령이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게 볼 수 있어요^^ 또한 책장은 잘 찢어지지 않는 재질로 되어 있어서 정말이지 찢어질 염려가 없겠더라고요.
알록달록 색감도 귀여운 제목도 눈에 띄지 말입니다.
특히나 아기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부분은 바로 베베와 알피 인형이에요. 처음 상자를 개봉했을 때부터 인형에 관심을 보이더니 지금은 눈 뜨면 다가가 인형부터 안는거 있죠?
저희 아기는 알피보다 베베에 더 관심을 보이는 편이에요.
책꽂이 가득 채워진 책들을 보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책육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꺼내 일단 읽어 주세요. 아이의 반응을 살피며 함께 하다보면 어느 순간 엄마도 함께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엄마가 이끌어주는 것이 아닌 아이 스스로 좋아서 행동하는 것에 대해 반응을 해 주세요!
때로는 엄마가 함께 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책을 볼 때가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어린이집에 다녀와서, 밥을 먹고 등 어느 때든 그레이트북스 베베코알라와 함께 하더라고요^^
엄마가 책봐라 이야기하지 않아도 말이에요!
특히나 플래시동화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함이 더해졌어요. 베베와 알피가 들려주는 행복한 성장 이야기! 예쁜 음악과 움직이는 동영상과 함께라서 더욱 풍성한 시간이에요.
참고로 플래시동화는 정품 인증을 받은 후에 볼 수 있어요. 저희 아기는 아무때나 볼 수 있어서 참 좋겠네요 ㅎㅎ
오늘은 뭐하고 놀아주지? 고민이 된다면 베베코알라와 함께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책을 통해 오늘도 성장하며 유아전집으로 함께 할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