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꼬미가 생기면서 문화생활이 단절된 우리 콩닥군.
맘스에 왔다가 신데렐라 뮤지컬을 한다기에 신청을 했는데
우와~~ 당첨이 되었대요.
위치도 집 근처고
토요일로 신청해서 아빠랑의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갖게 해주기로 했답니다.
콩닥군 동생 꼬미군은 아직 6개월인지라...
모유 수유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엄마는 밖에서 두 남자를 하염없이 기다렸죠.
오랫만에 비가 안와서 우와~ 좋다.. 했더니
호원아트홀에 도착하자마자 주룩주룩 비가....^^
우리 좀 일찍와서 한참을 기더렸는데
역시나... 신데렐라는 여자친구들이 많이 보러왔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입구
그리고 깨끗한 안내,매표 데스크
그리고 아늑한 공연장
엄마가 볼 수 있는건 여기까지...
아빠랑 콩닥군이랑 한시간의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어떘어??? 물었더니
아빠도 율이도 좋아하네요.
구두주인 찾을 때의 재미....
신데렐라 불쌍하다며 우는 친구들도 있었다는...
에공...
엄마도 신데렐라 좋아하는데...
좀 더 크면 우리 콩닥군, 꼬미 , 아빠, 엄마 넷이서 공연을 보고 싶네요.
우리 콩닥군...
매표소에서 나눠준 부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그걸 꼭 쥐고 잠을 청하기도..^^
그리곤 그림속 신데렐라를 보며 엄마에게 설명해줘요.
신데렐라 예뻐.. 재밌어...
콩닥군에게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나봐요.
또.. 좋은 공연 나오면 봐야겟어요.
그리고...ㅎㅎㅎ 행사도 있음... 참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