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기 낳고 제 몸 돌볼 겨룰없이 지내다가 맘스이벵에 여성 청결제가 나와 완전 행복했어요~
이번에 선정된 독일 여성 청결제 카네스케어♡
지난번 아미니에 이어서 감사하게도 여성 청결제가 하나 더 생겨 좋아요~~!!루뷔루뷔~~
역시나 핑크핑크로 여성청결제임을 인증하네요~
간결한 박스에 하얀색이 더해지니 왠지 신뢰감이 생기는 이 기분~~!!
박스에는 사용설명과 첨가된 재료들이 잔글씨로 빼곡히 써져있구요~~ 전 버릇이 요런 작은 글씨들을 기필코 읽는 거라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었어요ㅋ 누가 보면 활자중독이라고 할 기세!
워낙 재료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기이고 더군다나 굉장히 민감한 곳에 사용할 거니까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읽어보자구용~^^♡
박스 개봉하고 제품을 열었더니~ 미니샴푸같아요!
받고선엔 왜이리 귀엽게 만들었나 싶더라구요.
역시나 깔끔하게!!
그런데 늘 아쉽게도 외국제품들은 은박마개를 다시 해놓진 않더라구요~
뭔가 모르게 아쉬운 느낌~!!!
그래도 지금까지 쭈욱 사랑받는 제품이라면 괜찮겠지~라는 이 신뢰감!!!!
뚜껑을 열어 손에 살짝 흘려봤어요.
향기도 거의 없고 손에 닿았을 때 느낌도 무난하네요.
민감하고 소중한 곳에 사용할테니 차라리 이런 게 저는 더 좋더라구요.
괜한 향첨가로 눈살 찌푸리는 것다는 백번 낫지요!
전 제가 얼마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은 덜어놓고 얼마 전에 비슷한 시기에 아기 낳은 언니와 나눠쓰려고 넣어뒀어요!
좋은 제품 저만 쓰기도 애매하고~
요런 여성청결제는 사실 혼자서 비교하고 딱 선택하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완전 새 제품은 아니지만 선물~고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제품이 국내에 시판된 게 체험기회 시작했을 무렵이더라구요~
그러고보면 맘스가 진짜 엄마들한테 인기가 최고인가 봅니다!
요런 좋은 제품의 체험기회도 갖게 되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