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BS 다큐 프라임을 만나다
예전에 우연히 본 "아이의 사생활"이란 제목의 다큐프라임을 보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식과 지혜를 얻었고 많은 도전을 받았었다.
그런데 같은 제목의 책 <아이의 사생활>이 나왔다길래 인터넷 서점에서 찾아봤더니
<아이의 식생활>도 판매하는 게 아닌가.
뭐 중요한 게 있을까.. 싶어 그냥 <아이의 사생활>만 구매했는데,
마침 맘스에서 이벤트를 한다길래 응모하고,
감사하게도 당첨되어 책을 받았다.
받고 보니...
우와~ 왠걸, 안봤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고,
나중에 봤다면 땅을 치며 후회했을 것 같다.
아이의 키가 작아 걱정만 하다 잊어 버리곤 했는데,
책의 소개글에서처럼 아이의 식습관에 관한 과학적 해법이 가득가득하다.
2. 원리와 실천지침이 확실하다
기존의 육아서들은 주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학습적인 내용들이 주류이고,
혹시 식습관에 관한 것들도 기술적인 부분에 치우친 내용이 많았다면,
이 책은 아이들의 식습관을 과학적으로 파헤치면서
원리와 실천할 수 있는 기술적인 내용들이 함께 소개되어 있다.
원인을 알면 해법도 나오는 법..,
왜 아이들이 잘 안먹는지,
혹은 비만으로 이어지는지,
또 한끼 식사는 얼마가 적당한지,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등등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에 아~ 하는공감의 소리가 절로 나온다.
"밥도 공부처럼 집중해서 먹자" 등 아이의 식생활 X-File은 물론
아이가 어떻게 식사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까지
특히 우리 아이 1일 적정 식사량에 관한 사항은 정말 도움이 많을 될 듯 하다.
3. 지금도 늦지 않았다
아이가 어리면 어린대로,
이미 어느 정도 자랐다 하더라도,
빨리, 혹은 더디더라도 바른 식습관을 들여
건강한 청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이 책이 많은 도움과 지침이 될 것 같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깨닫고 실천하는 그때가 가장 빠른 때이니..
혹 아이가 너무 안먹는다거나,
혹은 너무 많이 먹어 비만을 걱정해야 한다면,
혹은 밥보다 간식과 인스턴트를 더 즐기고 있다면,
이 책은 틀림없이 훌륭한 지침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