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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천연블럭33P 원목블록 아기선물 장난감으로 좋아

작성일 2023.06.27 18:58 | 조회 502 | j1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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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씩 집에 늘어나는 아기장난감!!!

새 장난감을 집에 들일 때 마다, 아기가 좋아할까 하는 설레임 반, 유해 성분이 혹시나 없을까하는 염려 반...

아기를 둔 엄마의 마음은 다 같으실꺼라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유해성분 걱정 없는 천연나무를 사용하기로 유명한 숲소리 천연블럭에 대해서 얘기 해 보려고요!

택배 박스에도 이렇게 파손 주의를 귀엽게 표시 해 주신~!!!

제품을 만드는 것 뿐만아니라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배송까지 신경쓴 티가 팍팍나서 참 좋더라고요.

숲소리 제품은 전세계에 분포하는 20가지의 색을 가진 나무와 아마 기름을 사용해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 제품이라고 해요.

그래서 자연 그대로의 신비한 색과 결, 나무 향을 느끼 수 있더라고요.

천연 블럭에 사용된 원목은 파둑, 너도밤나무, 가중나무, 샤펠리, 자작나무, 퍼플하트, 마호가니, 단풍나무, 흑호두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사용되었다고 안내 되어 있었어요.

사용 추천 연령은 12개월 이상으로 기제 되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천연블럭이다 보니 손으로 만지는 소근육 발달에 좋아, 12개월 이상으로 권장하고 있나봐요.

숲소리 천연블럭은 진짜 그야말로 나무의 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색감과 터치였어요. 나무가 가진 매력 그 자체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라고요.

아이를 위한 아빠의 마음으로 정성들여 만든다니... 감동 그 자체에요!

숲소리 브랜드는 친환경 프리미엄 원목 재료를 사용해서, 영유아가 사용하기 안심이 되요. 그래서 믿고 사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죠.

컬러감이 좋아서 컬러 페인트를 사용했나 자칫 오해할 뻔 했지만, 자연에서 온 천연색이 이정도라고 하네요.

너무 예뻐서 보는 내내 엄마 마음이 흐믓하더라고요. 아기도 다양한 천연 나무색이 신기한지 이것저것 만져봤어요.

전체적으로 감촉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편이었지만 나무 블럭마다, 표면감이 달라서, 어떤건 다소 거칠게 느껴지는것도 있긴 했어요. 그러지만 이마저도 천연에서 오는 것이라~ 다양한 재질의 느낌도 아기에게는 참 좋은 촉감놀이가 되겠더라고요.

또 식물성 오일로 마감한 원목이라서, 다소 표면이 조금 거칠 수도 있다고 했어요.

개인적인 생각은 살짝 표면이 거칠어도, 안전을 위해서는 오히려 식물성 오일로 마감된 게 좋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연나무라, 점점 부드러워지고 원목 특유의 유려함이 살아난다고 해서, 현재도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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