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덥네요
종일 애랑 둘이서 쳇바퀴 처럼 같은 스케줄로 살다보니
그날이 그날 같은 나날인데..집안일은 끝도 없궁.
아이 키우다 보니까 청소는 안할수가 없네요...
이제 막 기어다니기 시작하니까 청소에 더 집중하게 되는데.,,,
걸레빨러 가면 어찌나 울어대는지.,,
요즘엔 그냥 물티슈 뽑아서 청소하고 있어요..
유아용물티슈가 도톰해서 한두장이면 바닥 청소가 되니까 편하더라구요,.,,
청소용물티슈를 따로 사서 쓸까 했는데..
싼거는 너무 얇아서 여러장 써야 해서 그냥 애기꺼 물티슈 그대로 쓰고 있는데..
오늘은 애기 잘때 욕실 곰팡이 없애느라 락스 묻혀서 욕실 타일에 붙히고 나니까
물티슈 한통 후딱 썼네요..
비싼 물티슈로 청소한다고 어르신들은 싫어하시는데..
그냥 걸레 빠는 시간에 애기랑 눈 마주치고 노는게 낫다 싶어서요
욕실 곰팡이 없애고 나니 우리 집 욕실 반짝 거려서 좋네요...
저녁준비 해야 하는데 오늘 저녁엔 간단하게 콩나물 국으로 끓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