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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낭수종

작성일 2010.01.19 16:14 | 조회 2,096 | 최준혀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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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태어나서부터 한쪽 음낭이 커져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물이 찼다고 돌 지나면
흡수 되던지 아니면 수술해야한다고 해서 지켜 봤었죠..돌 지나서 보니까 약간
작아진듯 보여서 그냥 놔뒀더니 두돌이 지나고 30개월에 접어들쯤에도 그대로더라구요.
그래서 의사샘께 보여드렸더니 얼른 수술 시키라는 말씀...헉....우리 아들 수술 할 생각만 해도 겁이 덜컥..
우린 서울에서 알아주는 s병원으로 달려가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수술 날짜를 잡았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수술실로 들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괜시리 죄지은 느낌이었죠..
그렇게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수술비며 이것저것 검사비며 꽤 나왔더라구요.
다행히 태아보험을 두군데 들어놔서 한군데서는 병원비가 65만원정도 나왔는데 하루 5000원씩 공제하고
3일의 병원비가 거의 다 나왔네요. 63만원정도. 그리고 다른 태아보험에서는 수술비만 15만원 나왔구요.
얼마나 고마운 보험인지...암튼 보험 잘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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