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평택 농업박물관
비용 : 무료
소요시간 : 오산에서 국도로 40여분, 고속도로로 20여분
여행감상 : 큰 아이 어린이집에서 봄소풍으로 다녀온 곳.
농업박물관이라고 해서 뭐 볼 거 있겠나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었다. 와~~ 그런데 입구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서부터 어린이집 버스, 승용차 등등 차량들이 줄을 지어 서 있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소풍을 많이들 오는 모양이었다. 다 좋은 데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길가에 쭉~~~ 차를 주차시켜야 하는 것이 정말 불편했다. 멀찍이 주차시키고 아이를 안고 박물관까지 걸어가야했으니...휴!
주변에는 유채꽃밭이 넓게 펼쳐져있고 박물관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가지각색의 튤립꽃이 화사하게 피어있었다. 튤립 꽃밭 가운데 앙증맞은 풍차랑 하트모양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 것도 관광객을 위한 세삼한 배려인듯^^
꽃밭 바깥쪽으로 빙 둘러서 새 모이주기 체험장, 나비와 곤충 박재 전시물, 예쁜 화초, 양이나 염소에게 먹이주기 체험장 등등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거리, 볼거리도 많은 편이었다.
평택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하는 장소도 있어서 시음, 시식도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아이들 소풍 장소나 가족나들이 장소로 강력추천하는 곳~ 아쉬운 점이라면 협소한 주차공간과 근처에 맛집이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한다는 것~
그래도 도시락싸들고 아이들 데리고 한 번쯤 놀러와도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