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에 만들어진 구성품이 모두 다 들어있답니다.
정말 푸짐한 구성이죠^^
저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레고만 생각했는데 , 레고 듀플로는
사용연령이 2살부터라고 쓰여져 있는 게 무리가 아니더라구요.
예니 돌때쯤부터 가지고 놀던 옥스포드 베베블럭은 이제
시시해서인지 거들떠도 안봤는데,
레고 듀플로는 크기는 베베블럭보다 작으면서도
내용과 움직임이 있는 블럭이라 정말 잘 갖고 노네요.
보자마자 "이거 뜯어줘, 저거 뜯어줘..."
에고고..
의자를 발견하더니만, 아가를 앉혀놓고는 자기도 앉겠다고
궁디를 들이밀고 있네여 ㅋㅋㅋㅋ
"이건 아빠야."
레고 인형이 모두 네개가 있어요. 아빠, 엄마, 여자아이, 남동생
예니는 여자아이를 보더니 "예워이야~"라고 합니다.
자긴줄 아나봐요. 아직 동생은 없으니 그냥 "아가"라고 해요.
그 사이 창문을 집어든 예니... 창문에 아가를 넣어놓고는
"똑똑똑" 문열고 닫기 놀이를 하고 있어요.
문도 고정된게 아니라, 똑딱 하고 끼우면 열고 닫으면서
놀수가 있네요.
식탁에 빵, 저 빵으로 네명이서 충분히 나눠먹겠어요 ㅎㅎ
의자로 꾹꾹 눌러서 잘 끼우네요.
레고를 가지고 노는 내내 뭐가 그리바쁜지,
이리저리 끼우고 돌리고, 이야기하고,,,
레고를 만들면서 신기했던건, 예전에 봤던 레고처럼 딱딱한 네모모양틀이 아니라
요로케 둥글둥글하게 되어있어서,
아직 끼우기에 서툰 두살부터 아이들이 갖고 어디에든 쉽게 끼울수
있게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예니가 잘 갖고 놀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의자랑 인형들갖고 한 30분을 이리저리 옮기고 끼워가며 놀았답니다
레고 특유의 손, 여러용도로 사용할수 있어요.
이렇게 유모차를 끄는 데도 쓸수 있구요.
원래 유모차는 아가가 타는건데, 예니가 자기 태운다고...^^ㅋ
색감도 너무 예쁘고, 모양도 유동적이라 아직 서툰
손놀림의 아이들에게 레고 듀플로만한게 없네요.
게다가 역할놀이의 장점인 언어발달 과
레고를 만들면서 눈손협응력 발달 은 물론, 소근육의 발달 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 기본이죠^^
레고 듀플로 다른 시리즈도 다 장만하고 싶네요.
레고듀플로, 올 겨울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