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듀플로 가정집 우수후기 선물로 레고 듀플로 알파벳 블록이 왔네요.
가정집 너무너무 좋아해서 맨날 요로케
선반위에 올려놓고 가지고 논답니다.
오늘은 가정집이랑 알파벳 블록 함께 가지고 놀아보려구요.
벌써 아빠집 만든다고 탑 쌓고 있어요.
예니표 아빠집은 요로케 맨꼭대기에 아빠인형만 올려놓으면 완성되는
초간단 집이랍니다.
듀플로 알파벳 블록도 전에 있던 가정집이랑 크기가 똑같애서 이렇게
함께 활용을 해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또 가정집은 파스텔톤의 색감이 아기자기 예뻤다면
알파벳블록은 선명한 원색컬러가 눈에 확 띄어서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이번엔 예니집을 만든데요.
같은 모양의 블록들이 여러개가 있어서 위로 쌓기나 옆으로 정렬하기 좋아요.
이번엔 알파벳 A부터 Z까지 쭉 기차처럼 이어봤어요.
알파벳 기차에요.
가정집에 있는 인형과 알파벳에 들어있는 인형을 올려놓았네요.
예니도 함께 올라탔어요.
덕분에 인형들이 모두 떨어졌지요. "내가 태워줄께~"
"예니~ 아빠~ 엄마~"
울 예니 별로 영어랑 안친해서 영어책 읽어줄려고 하면 바로 "하지마" 한답니다..ㅠㅠㅠ
노래는 좀 듣는데 책 읽어주는거 영어로 이야기 하는거 싫어해요.
아무래도 제가 말하는건 듣기 싫은가봐요..
알파벳 블록이랑 놀면서 자연스럽게 알파벳송 불러주니까
"하지마" 안하고 오히려 자기가 따라하네여 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놀이학습의 효과!!! ㅋㅋ
한참 알파벳 노래 "에이비시디~" 부르더니 갑자기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추네~"하면서 어느새 작은별 노래로 바꿔 부르네여 ㅋㅋ
역시.. 아직은 한글이 편한게지..ㅋㅋ
이번엔 자동차가 들어있어서 캠핑카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캠핑카처럼 집안에 화장실이랑 침대도 놓구요. 창문도 많이 달아놓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위에 올려놓으면 완성!!
공간이 좁아서 이렇게 위쪽에도 간이 침실과 욕조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지만, 레고의 세계에선 가능한 캠핑카 지붕에서 목욕^^
분리수거하는 재활용센터 장난감중에 캔옆에서 한번 만들어서 놓아봤어요.
이번엔 함께 들어있는 의자블록을 옆에놓고 chair 이란 글자도 만들어 보았어요.
" 의자~chair~ "
예니도 잘 따라하더라구요. ㅋㅋ
레고 듀플로 알파벳 블록으로 만들수 있는 단어들 찾아서 쌓기 놀이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영어 정말 싫어하던 예니가 영어랑 좀더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이제 엄마가 영어로 말할때 "하지마!!!!" 좀 하지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