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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기저귀 나비잠 슈퍼드라이 밤새 뒤척여도 뽀송뽀송
작성일
2020.07.0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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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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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wa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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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 기저귀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 좋은걸 왜 이제알았나 싶었다니까요.
게다가 각종 유기화합물 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 중금속등의 유해물질 검출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시험성적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해두어 소비자입장에서 더욱 믿을 수 있겠더라구요.
태어나면서부터 사용하고 민감한 피부에 닿는 제품이라 항상 안전성이 걱정되는데 시험성적서를 확인하니 마음이 놓였어요.
한번 쉬했다고 기저귀 바꿔주진 않잖아요...?
요즘 본인이 쉬하는 걸 아는 설레는 소변한번 보고 기저귀 갈아달라고 얘기는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그럴거면 뭐하러 기저귀 하겠어요.....^-^;;
외출하거나 기저귀를 자주 교체해줄 수 없는 상황들이 생기잖아요.
그럴때 정말 중요한 것이 흡수패드인데요.
여름기저귀 슈퍼드라이 픕수패드는 펄프(솜)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생산한 Sap-airlaid만을 사용하여 얇고 움직임이 편하게 설계되었어요.
Sap-airlaid는 여러층으로 나누어진 구조인데요.
용변을 빠르게 흡수하면서도 다시 베어 나오는 역류현상을 차단하도록 설계된 매직시트라 아기 피부가 언제든 보송보송하게 지켜준답니다.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수천개의 에어홀 시스템으로 공기가 솔솔 통하고 부드러운 Air-Through 원단이 용변을 빠르게 흡수하도록 도와줘요.
8시간이 넘도록 기저귀를 교체해주지 않는 밤시간,
설레의 밤기저귀로 사용해도 아침까지 새지 않고 민감한 피부가 축축하지 않더라구요.
밴드기저귀 입힐때 방법 아시나요?
다리밴드가 엉덩이에 말려들어가있거나 허벅지사이에 눌러져있으면 용변이 샐 수 있어요.
그래서 꼭 밴드를 바깥쪽으로 빼내서 정리해주어야 하는데요.
여름기저귀 나비잠은 일반 다리밴드에 고무밴드 한줄을 더 추가하여 착용과 동시에 안쪽 다리밴드가 바깥쪽으로 꺽이도록 디자인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일일이 확인하고 손으로 빼주지 않아도 샘방지 밴드가 알아서 예쁘게 착! 빠져 있어요.
제가 설레가 잠들면 기저귀를 해주잖아요.
축 늘어져서 자는 아이 기저귀 교체해주려면 낑낑되고 밴드 안빼줘서 소변새면 자다 깨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완전 신세계였잖아요 ㅎㅎ
샘방지 밴드가 알아서 정리되니 잠오는 엄마에게 피곤한 시간을 줄여주니 완전 효자템이 아닐수가 없어요 ㅋㅋㅋㅋ
소변이 새지 않기 위해 밴드테이프를 좌우대칭에 맞게 잘 부착해야하는데요.
좌우대칭 디자인으로 테이프의 접착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초보엄마도 편하게 기저귀를 착용할 수 있답니다.
숫자 1, 2, 3 이미지에 맞춰 테이프를 접착하면 좌우대칭 잘 맞출 수 있겠죠?
설레가 잠들고 나서 나비잠 슈퍼드라이를 채우고 찍은 사진인데요.
대자로 잠들었다가 뒤척이며 다리를 요리조리 움직여도 샘방지 밴드는 끄덕없이 허벅지를 감싸고 있더라구요.
7.5~8cm의 와이드 허리밴드로 아이의 움직임을 더욱 편안하게 도와줘요.
그리고 소형을 제외한 사이즈에는 고탄력 매직테이프로 쭉쭉 늘어나서 배와 허리를 충분히 감싸줘서 더욱 편안하답니다.
땀많고 답답한 기저귀 벗으려는 아기에게 여름기저귀 나비잠 슈퍼드라이 추천드려요!
jhwa122
(30대, 경남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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