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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프로 딸기맛 맛있는 어린이 영양제

작성일 2020.08.09 20:11 | 조회 534 | jhwa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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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등원하고서부터 비염도 점점 심해지는 것 같고, 감기도 자주 찾아오는 것 같아 어린이 영양제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늘었는데요.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위해 분말형태로 되어있던 키즈프로 딸기맛이 이번에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포 형태로 출시되어 설레에게 먹여보기로 했어요!

제가 먹여본 제품은 딸기맛인데요.

홍삼을 먹을 수 있는 24개월 이상의 월령부터는 초코맛을 먹어도 된답니다.

저는 기존에 먹이고 있는 홍삼이 있어 딸기맛으로 선택했어요

딸기맛은 홍삼을 먹을 수 없는 24개월 이전 아이들을 위해 홍삼을 빼고 오메가-3 DHA를 더욱 강화하여 만들어졌다고 해요.

12개월 ~ 12세까지의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이 담긴 어린이 영양제랍니다.

분유처럼 분말형태였으면 보관하기도 불편하고 계량숟가락으로 떠서 우유에 타주기 귀찮았을 것 같은데 포형태로 출시되어서 정말 편해요.

먹을 때 쭈욱 찢어서 개봉하고 우유에 탁 털어넣으면 되니까요 ㅎㅎ

포장패키지에도 기린과 아이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참 좋아요!

우리 설레는 우유를 정말 좋아하지만..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도 있잖아요?

그럴때 분홍분홍 키즈프로 패키지만 보여줘도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엄마에게 다가올 것 같아요.

아무리 몸에 좋은 어린이 영양제라도 아이가 안먹으면 말짱꽝이죠.. ㅠㅠ

아이에게 좋다고 해서 비싼돈주고 구매했는데 아이가 안먹으면 정말 속상해요.. 저는 그런 적이 있거든요...

진짜 억지로 먹일 수 도 없고 속상하더라구요.

그런데 키즈프로는 아이입맛에 딱 맞는 딸기맛, 초코맛으로 나와서 아이도 좋아해요.

우유에 타주고 나서 맛있냐고 계속 물어봤어요.

혹여나 안먹을까봐요.. ㅠㅠㅠ

그런데 설레는 계속 맛있다며 끝까지 한통 다 먹었답니다.

200ml를 한번에 다 먹진 못해서 음료수처럼 식탁에 두고 조금씩 조금씩 다 먹었어요 ㅎㅎㅎ

키즈프로에 들어간 합성착향료는 최소한의 맛을 내기 위해 함유되었고, 네스퀵의 1/30 정도의 양이라고 해요.

원재료명을 보다가 합성착향료가 들었네?하고 의아했는데 찾아보니 아이에게 해로울 만큼 많은 양이 아니라 안심하기로 했어요.

우유를 잘 안먹는 아이, 면역력을 키워주고 싶은 아이, 성장발달에 도움되는 어린이 영양제를 찾으신다면 키즈프로 추천드려요!

jhwa122 (30대, 경남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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