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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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맛통해 통영굴무침

작성일 2021.12.01 02:06 | 조회 324 | jhwa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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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해역 통영바다에서 자란 싱싱한 생굴을 무침으로 담아

굴 특유의 시원한 맛에 감칠맛이 더해진

통영굴무침이에요.

친정엄마가 통영에서 출퇴근을 하셔서 겨울이 되면 생굴을 사오셔서 저희 가족 맛나게 먹는데요.

그래서인지 굴하면 통영!

통영하면 굴이 딱 생각나요.

매일 새벽바다에서 조업한 싱싱한 석화에서 채취한 생굴을

맛통해만의 양념으로 직접 담근 굴무침을

배송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뚜껑을 개봉하자마자

바다향 가득 머금은 굴향이 주방에 퍼지더라구요.

맛통해의 굴무침은 신선한 굴로 직접 담그기 때문에

신선함은 물론이고 시원한 바다향 그대로 전해지더라구요.

흰밥에 스윽 올려서 먹으니 완전 밥도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