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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장난감 숲소리로 안전하게 놀아요

작성일 2021.02.10 01:47 | 조회 438 | jiro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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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기간이 길어지는 요즘
안에서 활동하는건 한계가 많아
놀잇감을 계속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숲소리를 알게 되었는데요.
사실 좀 비싼 가격이라 멈칫 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직접 만져보니 비싼 이유가 있더라는 ㅎㅎ

여러가지 색상의 나무블럭인데
컬러페인트는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대요.
자연 그대로의 색이라는 거에요!
나무의 색이 이렇게 다양한 줄 처음 알았네요. ㅎㅎ

천연블럭50p인데 여러가지 모양과 크기의 블럭이라
활용하기 좋게 생겼어요.
탑도 쌓고 집도 짓고 자동차도 만드는 등 여러가지 활동이 가능해요.

천연나무라 그런지 향도 은은하니 좋더라고요.
컬러페인트 칠이 된 알록달록한 나무 블럭장난감은
냄새가 고약하기도 한데 숲소리는 전혀! 나무향기가 나네요.

모서리도 둥글어서 입안에 넣더라도 다칠 위험이 없어요.
안그래도 구강기 둘째 때문에 입에 넣어도 안전한 블럭장난감 찾은 거였거든요.

물고 빨아도 안전한 블록장난감
역시 숲소리로 선택하길 잘했어요 :)

첫째는 쌓고 둘째는 무너트리며 행복해하네요 ㅎㅎ
다음엔 소꿉놀이나 주주 같은 걸 들여서
활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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