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기가 있어서 그런지 책도 이렇게 겉표지가 중요하더라고요~
일반 종이면 아이가 찢게 되는것 같아요!
냉장고 안에 무슨일이? 책은 책 겉표지가 단단한 책이라 걱정없어요!
안 표지는 상관이 없어요~
왜냐하면 제가 아기그림책 보여주면서 읽어 주면 되거든요~
돌아기는 엄마 아빠가 책 읽어주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기그림책 답게 이렇게 모서리도 둥근게 마감처리 되어져 있어요!
4살 아이와 돌아기 그림책으로 활용하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첫째가 등원하고 둘째와 책을 보고 있어요~
요즘 책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생겼는지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자주 보여주려고 해요~
돌아기라 엄마가 옆에서 책을 많이 보여주는것도 좋은 육아법이라고 하더라고요~
돌아기이지만 첫째가 냉장고를 자주 가서 그런지 둘째도 냉장고에 자주 가거든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읽어주면 아이도 좋아하더라고요~
냉장고 안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많죠!
여기서 매번 꺼내는 음식만 꺼내는게 일상인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저 자신도 다시한번 체크하게 되는것 같아요~
냉장고 안에서 단순히 아이 간식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이 있다는걸 알려줄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
냉장고에 있는 음식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있고
음식물을 꺼낼때는 꼭 최근꺼를 꺼내는게 아니라 기존꺼 먼저 꺼내먹는다는걸 알려주기 딱 좋은것 같아요!
최근꺼만 꺼내면 기존에 있던 음식물은 꺼내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먹지 않는 음식도 냉장고에 넣게 되는데 이게 방치가 되지 않게 알려주기 딱 좋은것 같아요!
마트에서 장을 보고 냉장고 정리도 필요하고 먼저 있는 음식부터 먹는다는것을 알려주기 너무 좋더라고요~
이 책은 아이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엄마를 위한 책인것 같아요~
이 책을 보면서 저 자신을 다시한번 반성하게 되는것 같아요~
책을 보여주고 낮잠재우고 냉장고 한번 체크해 봐야 할것 같아요~
이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가위바위보 해서 이겼다고 앞칸으로 오고 게는 뒷칸으로 다시가요~
하지만 게는 기존에도 계속 뒷칸에만 있었거든요!
매번 꺼내먹는 음식만 꺼내 먹지말고 골고루 꺼내 먹는 습관도 중요한것 같아요!
끝내 방치되었다가 시간이 흐르고 버려지게 되는것 같아요!
금방 먹었으면 음식물 쓰레기가 되지 않았을텐데!!!
어릴때부터 이렇게 냉장고의 역할을 알려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매번 꺼내 먹는 음식만 먹지 말고 새로운 음식도 먹어야 한다는걸 알려주기 딱 좋은 책인것 같아요!
요즘 부쩍 냉장고 여는 시간이 길어져서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부분 중 하나예요~
저도 지금 바로 냉장고 정리도 해보고 아이에게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 있도록 해야 겠어요~
여기에 엄마의 역할도 중요한것 같아요!
매번 새로운 음식을 사다가 넣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음식들부터 골고루 먹을수 있게 해야 겠어요~
냉장고 안에서 무슨일이라는 책이 아기그림책으로도 좋지만 엄마인 저도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저부터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볼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제 스스로 냉장고도 열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기도 좋은것 같아요!